무미건조한 사람이에요 저는 삶의 목표가 부재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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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illionday
·9년 전
무미건조한 사람이에요 저는 삶의 목표가 부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어떤 계획도 세우고 실행도 해봤지만 그 순간 잠시동안만 괜찮을뿐 또다시 공허하고 권태로운 원래의 상태로 돌아와요 점차 주변상황에 무감각해져요 욕을 들어도 그러려니하면서 넘기게 되고 눈뜨니까 일어나고 눈감으니 잠드는 매일 그런 상태로 하루를 보내네요 별명은 보살. 원효대사. 마리아 등 사람들에겐 모나지않은 그럴싸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속은 무정한 상태로 영혼없이 사는 사람이에요 예민하고 눈물도 많은 감정적인 사람었는데 왜 이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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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4c
· 9년 전
저두그래요. 성장할땐 눈물이 많았는데 다 크고나니까 매마르더라구요. 저는 그냥 매일. 살아남는데 집중하다보니까 그리된 거 같더라구요. 언젠가 봄날은 올지도ㅜ안얼지도 머르지만. 그냥 살아 ***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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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love
· 9년 전
이런 말이 있어요 영원한건 없다. 그 전에 없던 것이 지금 그렇다면 그것또한 사라질 것이라구요. 지금 무미건조함이 맘에 들던 안들던 또 변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는 예기치 못한 많은 일들이 일어나니까요.. 그저 받아들이고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