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링 저는 고1 여학생입니다. 이번 추석에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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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ido5598
·9년 전
저는 고1 여학생입니다. 이번 추석에있었던일때문에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아직도 충격이 가시질않아요.. 저희엄마는 저를 임신하셨을때 아주 힘드셨데요 집안사정이 많이안좋고 힘든일이 있어서 저를 포기하려고 하셨데요. 하지만 주변의도움으로 저를 낳으시려고 노력하시고 결국 제가 태어났다고해요 근데 저를출산하실때도 큰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제머리가 엄마 골반에걸려서 못나오고 있는 상황때매 엄마는 출혈이 많으셔셔 저랑 엄마 둘다죽을뻔했대요 하지만 외삼촌과여러사람의 수혈을도움받아 엄마는 제왕절개를 하시고 저를 낳으셨대요 이야기를들었을때 충격적이였어요 엄마가이렇게 힘드실줄은.. 저는 이 이야기를 유치원때부터 듣고 자랐어요 그때부터저는 내가 잘못한건가라는 생각을품으며 엄마한테 항상 이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상처와 엄마에게 죄송스러움을 가졌어요그이후에중학생때 엄마가 임신중일때 저를 포기하려했다는 말을 엄마한테 직접들은이후에는 더 충격받았어요...내가지금 이세상에 없을수도 있었겠구나 하면서요..근데 더 충격적인건 엄미가 그이야기를 제 앞에서 무표정으로 아무렇지않게 하시는것 때문에 더충격을 받았어요.. 이때까지는 괜찮았어요 어떻게든 참아보면서살다가 이번 고1때 터졌어요.. 추석날 외삼촌 가족네랑 엄마와 저그리고 언니와동생이 외할아버지 댁을 방문 했는데 이야기를 나누다 또 나온거에요... 그이야기가 언니와 동생출산이야기는 가볍고 좋게이야기를 하다가 제 이야기가 나오니까 다무거운 기분이드는 거에요.. 외삼촌이 나랑사람들도움없으면 너랑 너엄마는 위험했을꺼란이야기를 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 꺼내시고.. 엄마는 또 아무렇지않게 계시고.. 그나마 외삼촌아내분이 위로해주셔셔 거기까진 좋았는데 외할아버지가 니엄마가 너낳을때 죽을고비를보고서 차라리 너가 태어나지 말았어야했다 라는 말을하시는거에요..순간 정적이다가 다들 어색하게웃으면서 할아버지 그러시지말라고 하시는데 저는 그때울컥해서 억지로 울음참다가 집에가는순간까지 가만히있다 방들어가서 펑펑 울었어요.. 아직도 너무 상처가커요..이런 상황에서도 엄마는 가만히 있었다는게 더 슬펐고요..물론 평소의 엄마와할아버지 외삼촌은 상냥하시고 좋으신분들이지만 이런이야기만 나오면 표정이랑 말이 바뀌셔셔 진짜 싫어져요.. 제가 일부러 엄마위험하게하려고 그런게 아니잖아요 제가지금이렇게 말을하고생각이있었으면 걸리지않고 잘나오던가 아니면 차라리 제가 죽었을거에요 아직도 이 일이 스치듯이 생각나서 괴로워요.. 이 이야기를 가족한테도 못하겠고... 이게제 잘못인가요??이제저도 제가 잘못한건지 아닌건지 혼란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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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bb5494
· 9년 전
아니요 절대 잘못한거없어요 절대요 절대 자신을 낮추려 하지말아요ㅜㅜ 절대 잘못한거없어요 당당하게 오히려 이럴수록 당당해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wiaiwafifly
· 9년 전
속상하고 힘드셨겠네요. 가족에게서 받은 상처인데 가족에게 말 못하면 상처주는 말의 화살을 계속 받게 자신을 그냥 두면 아프잖아요. 그리고 이야기해야 알 수 있어요 엄마의 그런 행동때문에 아팠다. 외가갈때마다 그런말 듣는거 불편하다고 이야기해보셔요. 참는다고 해결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