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먹을때 앞사람이 짜증나요.
지쳐요 지쳐요 너무 많이 지쳐요 모든 걸 내려놓고 싶을 만큼 지쳐요 그만 내려놓고 싶어요 힘들어요 괴롭고 외로워요
화장실물새서 고쳐야되는데 집주인불러야되서 집청소해야된다 집난장판으로 쓰는거알면 집주인 경악할테니 오히려좋아 집치워야되는데 계기가 생긴거니 으아아아 진짜 ***오래걸리겟네....청소....
제가 너무 힘들어서 제 자신을 보고있지않은데요 부탁인데 저 좀 만나주실 수 있나요 별건 아니고 그냥 만나서 얘기하고 밥먹고 놀고 그정도로만 해도 족해요 전 부산에살구요30살이구요 아무나 상관없어요 저도 현재에 여기에 존재한다는 느낌과 누군가 알아주느 느낌이 있다면 인생은 살만해질것이고 의욕도 찾고 내가 하던대로 원래 하던것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하게될것입니다 부탁인데 도와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저는 나이에서 오는 부정적인 심리때문에 더 연애가 안된다고 느꼈거든요 그걸 좀 좋게 말 하고싶은데 어떻게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스스로 불안감때문에 남자에게 가치없어보이게 행동해요
난 오래 살 수 없는 영혼을 타고 난 걸지도 몰라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고 내 삶의 난이도만 너무 높은 것 같다 항상 실수만 하고 잘못된 선택을 하고 애초에 그런 영혼인 것 같다
젊은 나조차 짤리면 다른 일 구하기 불안한디 아빠는 어떻게 이런 불안을 견뎠을까
학창시절에 왕따인 친구들 한 명씩 있잖아 걔들이 잘 살까 가해자가 잘 살까 난 후자의 경우를 더 많이 봄 그냥 기세게 살아야하고 누가 괴롭히면 응징해줘야 다음엔 안건들인다고 느낌 내 인생에선 적어도 그렇더라 참아서 ㅂ신될빠에 같이 *ㅆㄴ되는게 나음
미ㅏ너무 눈물이터져나오는데 아무나 만나실분있나요너무 외롭고힘들어서그런데 서럽고 인생이 불쌍해서그런데 아무도 알아주지도않고 같이 밥도먹어주지않습니다 아무나 저 좀 만나서안아주실분있나요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내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마주하고 일의순서를 배치하기가 어렵습니다 너무 오랫동안혼자엿습니다 아무도 제 말을 들어주지않습니다 저도 여기에 현재에 존재 해 보고싶습니다카톡아이디chin9hae 그래야 내가 깨집니다 저 부산살고30살입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 실제로 꾸준히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을주세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내 자신을 볼 때 많이 불편하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은 하지않고 과거에 아쉽게 끝난 관계를 붙잡으려고 계속해서 되돌리는 느낌이다. 괜찮게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데 뭔가 마음처럼 안되면 많이 답답하고 그사람이 나랑 상호 소통이 인되는 느낌이 들 때 정이 털리면서도 뭔가 이해해주고 싶은 이상한 상황이 지속된다. 과거처럼 그 사람이 다정하지 않을 때 이제는 연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사람의 말에 의미부여를 하게 된다. 첫연애의 부족한 나의 모습을 볼 때 내 스스로가 초라해보인다. 차단하나도 못하고 어떻게든 이야기 나누려고 하는 내 자신 많이 싫다 정이 털리면 멈춰야하는데 왜 똑같은 상황을 지속적으로 만드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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