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 감수성이 풍부하던 시기이기에 가장 솔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첫사랑]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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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alad6owl
·9년 전
첫 사랑, 감수성이 풍부하던 시기이기에 가장 솔직하면서도 가장 무모하게 마음을 주었던 것 같다. 그 당시 난 연애할 준비가 안되어있어서 그에겐 내 마음이 부담스러웠겠지. 그렇게 내 첫사랑은 그가 멀리 떠나면서 끝나버렸다. 두 번째 사랑, 웬일로 내게 먼저 다가왔던 그, 하지만 난 그의 맘을 의심했고 결코 맘의 문을 열지 않았다. 내가 가장 두려워 했던 버림받는 걸 날 좋아했던 그에게 무정히 저질렀다. 그럼에도 날 끝까지 바라보던 그. 무의식중에 난 한결같은 그의 맘을 사랑했던 것 같다. 현재의 난, 솔로지만 아직까지는 외롭진 않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지만 남보단 나에게 의지하는게 아직까지 편하다. 나 혼자서도 행복할 때 준비가 되어있을 때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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