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4개월치미룬이해서 밀린거싹다해야함 딘짜 죽고싶은마음뿐 님들아 공부 꿀팁 좀
중간고사 점수도 마음에 들진 않았는데ㅜㅜ 중간보다 늦게 공부 시작도 거의 안하고 공부 마인드도 안 잡히고 중간 끝나고나서 너무 노는 마음이 잡혀버린거 같아서 고민이에요,, 공부를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이번 기말에는 시험치는 과목도 더 많은데 학원 숙제도 조금 대충하는거 같고요ㅜ 공부할 마음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작년 중2때 처음 중간고사를 보고 너무 낮게나와서 충격먹었는데 그땐 그이후로 열심히 할거라 생각했는데 안그러네요 안바뀌어요 시험이 뭔지도 잘 모르고 그냥 가볍게 봤어요 기말도망쳤고 2학기도 똑같이 망쳤고.. 올해 역시 다를건없네요 평소에 안하다 집중안된다 미루고 하기싫고 의욕안나고 그런 핑계들로.. 중3마지막 기말고사에요 근데 이번역시 망치네요 작년에 네번 올해 세번 총7번의 시험을 이렇게 망쳤네요 당연하단듯 기회는 여러번이였는데 역시 똑같이 행동해요 참 대단하네 언제부터 이렇게 공부안하는애가 됬지
휴학 2년 했는데 1년 10개월째 아무 성과가 없다 죽고싶다 내년이면 23살인데 재수다 편입이다 공무원시험이다 토익이다 해놓고 성과는 없다 맨날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공부의 방향성을 모르겠다고 하고 30살 전까지 취업을 해야한다 7년 2개월밖에 안남았다 앞으로 잘해야 할텐데
학생이라고 다른 어른들은 원래 다 그럴때가 있는거다. 그런건 힘든것도 아니다. 라고만 하더라구요 친구관계도 망치고 예고도 지원했다가 떨어지고 자존감이란 자존감은 다 떨어졌는데 공부도 주위에 비하면 못하는 편이라 다른 사람의 눈치만 보여요. 내가 할수있는건 노래와 연기뿐이었는데 예고도 떨어지고 같이 입시 준비하던 애들은 다 붙었더라구요 저만 빼고 여기서도 긁혔는데 저희 집안 형편도 안좋은데 입시 준비하느라 돈이 많이 나갔었는데 떨어져서 아빠한테도 엄마한테도 너무 미안해서 하루종일 울었었는데 주위에선 너무 오버하는것 처럼 보일까봐 눈치보는 저도 너무 꼴보기 싫어요. 이번에만 친구 6명을 잃었는데 제 문제인걸까요 주위 사람들은 제가 만만하게 보이는걸까요.. 저 역시도 저를 만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제가 너무 싫네요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월화수목금는 영어를 배우고(문법,단어)토일은 수학 수업을 합니다(중1-1수학) 제 쌍둥이언니는 다 100점인데 저만 95,90.100.95입니다. 공부에 재능도 없는 것 같고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고 스트레스도 좀 많이 받아 엄마에게 화를 많이 냅니다.엄마한테는 말을 못하겠고 친구들은 잘 고민을 들어주지않을거 같아 불안합니다.쌤한테 말한다면 엄마에게 연락이 갈것같고 위클래스는 담임쌤 귀에 들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죽을용기도 없고 살*** 용기도 없습니다.그렇다고 자해를 하기엔 너무 금방 들킬것 같습니다.위로를 듣고 싶은데 주변에 친구는 몰라 답답하고 슬퍼요.
내일 시험인데 진짜 좌불안석에 하루종일 긴장되고 그렇다고 뭘 볼 기력도 안생기고 평소에 엄청 많이 보긴했는데 제가 치는 종목이 워낙 출제자가 극악으로 내서... 한번 59점 떨어지고 나서 훨씬 많이 봤는데 너무 긴장되네요... 더이상 떨어지면 안되는데 하루종일 너무 불편합니다 좌불안석에
초6이고 학교 끝나면 1시간 쉬었다가 월화수목금은 영어를 토일은 수학를 공부하고 있습니다.늦게 끝나면 10시에 끝나고 빨리 끝나면 6시에 끝납니다.공부하기도 싫고 전 대학도 가기 싫습니다.그래도 공부는 해야하지만 재능도 딱히 없는것 같고 힘들어요. 집에 오면 엄마는 숙제하라고 하시고요.하는게 당연하지만 조금이라도 쉬고 싶어 작은 일에도 화를 많이 냅니다.친구들도 다 노는데 저만 공부하니 놀지도 못해 사이가 멀어질까는 생각도 많이하고요.4학년,5학년때도 은따를 당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따라 10번 넘게 생각하고 인생의 대한 현타가 밀려옵니다.안하고 싶다는 걸 부모님께 말하고 싶지만 엄마도 아빠가 돌아가셔서 의지할 곳이 부족할거 같아 못 말하고 친구들에게도 말해볼까 고민중이지만 가볍게 넘길거 같아 무섭습니다.
저는 쌍둥이자매이고 제 자매와 함께 미대입시 중인 3반수생입니다. 시험을 치면 항상 미완성해서 C 이상 이하를 받아요. 선생님은 제가 재주는 있는데 고집이 엄청쎄서 하고싶은데로만 그리고 말을 안듣는다고 하세요. 저는 속으로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몸이 그렇게 안 따라줘요ㅠ 선생님 말씀을 피해서 그릴때도 있어요. 왜냐하면 뭔가 무섭기도하고? 제가 잘하는사람이 될수도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선생님께는 못하면 다짜고짜 혼난적이 많아서 마음도 잘 못열겠고... 무서워요 도와주시는 분 같지 않아요 모든 사람들이 저를 감시하는 것 같고 눈치도 너무 많이 봐요. 남들한테도 너무 많이 휘둘리고 모든게 제 적같고 저를 공격할 것 같아요 제가 사람들을 비웃고 무시하는거같아요 아마 제가 저를 대하는 방식으로 남들한테 대하는 거겠죠 저는 저를 믿지도 못해요 제가 스스로 뭔갈 선택해서 행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망설임이 많아서 그런것도 잘 못하겠어요. 그리고 어휘력도 안좋아져서 말을 못 알아듣겠어요.. 지금 대학 시험을 이미 2개 치르고왔고 2일 뒤면 또 시험이 있어요. 급해죽겠고 머리속이 복잡하고 울분이 터질것같아요.
우울증 때문인건지 제가 게을러 빠진건지 몰라도 이번 시험 정말 대차게 망했어요....갈수록 집중력은 떨어지고 암기력도 떨어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라 미치겠어요....시험이 망하니까 계속 안좋은 생각만 들고 다 포기하고만 싶고 울고싶은데 눈물은 안나오고 혼자 버티려니까 잘안됩니다....다 내려놓고 쉬고싶어요 변명같지만 집안사정이 어려워서 공부에 알바에 근로까지 병행하니 공부할 시간은 없고 몸은 몸대로 망가지는중이라 휴학 생각이 간절한데 부모님도 지도교수님도 허락을 안해주셔요 빨리 취업을 해야하는건 알지만 이대로 가다간 제가 나쁜맘을 먹을까봐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