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느끼는 추위가 너무 익숙해서 놀랐다. 익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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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오랜만에 느끼는 추위가 너무 익숙해서 놀랐다. 익숙함은 사실 기억으로부터 온걸까? 고독의 기억들이 나를 휘감았다. 뭐가 뭔지. 아무리 생각을 하고 친구와 끝없이 같은 이야기를 나눠봐도 답이 없다.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알길이 없다. 어디서부터 내 자존감이 하락하기 시작했는지. 그냥 나는 이렇게 태어난 것 뿐인지.. 아둥바둥 살아왔던 세월들이 무의미 한 것인지.. 런닝머신위를 오늘도 열심히 뛰었던건 아닐까...? 이제.. 그만 내려올까? 내려갈수는 있을까.. 나는 누구..여긴 어디... 외로운 사람 하나만 남았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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