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학생인데요 고1이 되면 원동기면허를 딸수가있어요. 그래서 저는 아직 몇년이 남았지만 스즈키회사의 gsxr-125라는 원동기 오토바이를 타고싶었는데요 당연히 부모님 허락이 필요하니 지금부터 떠보고있었죠 부모님은 평소에 제가 그럴때마다 안된다고 말을하시고계셨어요 그리고 몇일전 오토바이 얘기가 나왔고 부모님은 절때절때 안된다고 하면서 혼났어요. 원래 울면 마음이 정리가 되잖아요, 그런데 이번엔 잘되지 않더라구요. 오토바이를 너무너무 타고싶어서 하루종일 오토바이영상만 보고 지나가는 오토바이도 쳐다보고 그랬는데. 포기하고 나서부터는 배달오토바이가 아닌 좀 다른 오토바이 들을 보면 괜스래 속상해지기도해요. 그리고 제가 원래 무언가를 할때 제가 하고싶고 꼭 이루고싶은걸 생각하면서 하는데 그 존재가 오토바이였거든요.. 근데 이제 없어져서 무언가를 할 의지도 없고 그냥 아직 제 마음속에서 오토바이를 다 지운거 갔지도 안아요 그래서 공부도 집중이 안되는데 그냥 오토바이를 생각하거나 무언가 제가 하고싶은걸 생각할수도없으니까 불안한 마음이 들어요 공부 할따도 잘할수있을까 라던지 못해서 대학 못가면 어쩌다라는 잡생각도 평소에는 안드는데 요새는 들구요 ㅠ 집중도 안되고 그냥 딱 불안한 마음이 너무 들어요 어떻게하면 오토바이를 잊고,멘탈을 잡을수 있을까요..ㅠ
쓰레기 버리려고 일어나면 할 일이 생각나서 정작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다른 일을 하러 가거나 공부를 하다가도 갑자기 빨래 널러 가는 등 다시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을 합니다. 이거 혹시 adhd일까요? 지금도 공부하다가 이거 쓰고 있습니다. 전에는 정신줄 잡고 정신 차리고 살았는데 요즘은 완전 반대로 살고 있습니다. 중3때부터 이런 상태입니다. 현재는 고1이고요. 병원 가야할까요?
남들에게 실수를 했을 때, 상대가 화가난 말을 메신저를 통해 보거나 직접 듣거나 할때, 등 너무 힘듭니다.. 실수했거나 잘못했던 과거가 쌓이다보니 업무로도 엮여있는 친구가 야 한마디만해도 그 순간 오만가지 생각이 들면서 심장이 꽉막힌 느낌, 숨도 잘 안쉬어지는 것 같고 집중이 되질 않습니다 그러다 진짜 일이 생기면 하루종일 그것과 관련된 일들이 생각나서 가슴이 괴롭습니다 남들과의 마찰이나 실수는 안하면 베스트겠지만, 원래 미숙한 사람인지라 한번씩 일이 생기네요..심지어 이런상황에서 해결하려 하거나, 다른행동을 할때 더 무언가 실수를하고, 말은 떠오르지않고..입과 몸이 얼어붙는것처럼.. 남이 저에게 화를 낼 일이 있으면 이후로 최소 하루는 아무것도 못했던 날들도 있고, 며칠동안 그 스트레스가 지속됐던 날들도 있습니다 덜 심할땐 천천히 호흡하는 식으로 그나마 견딜 수 있지만, 심하면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이런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요
저는 예중을 다니고 이번에 예술고등학교 입시를 봤어요. 분명 입시때 더 힘들고 지치고 끝나면 행복하기만 할줄 알았는데 끝나니까 너무 허무하고 의욕도 없네요. 취미생활이나 전에 재밌었던 것들도 다 관심없고 놀고싶지도 않아요. 그냥 집에서 잠만 자는 것 같아요. 합격을 했지만 그게 그렇게 큰 기쁨으로 다가오지도 않고 나는 뭘 위해 그동안 그렇게 열심히 살았던건지도 의문이예요. 집중력도 너무 떨어져서 일상생활이 좀 힘들어요. 전에는 사소한거에도 참을수 없을정도로 화가 나고 눈물도 많고 자해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속이 텅 빈 것 처럼 별 감정이 없네요. 어떻게 하면 의욕이 생기고 할까요?
스포츠애니 레전드 몇개만 뽑는다면? 추천해주세요!!
가족들과 주변 아는친구들은 다들 결혼하고 좋은직업도 있는데 저는 그냥 결혼도 못하고 있고 그냥 평범한 알바 자영업ㅠㅠ .. 슬퍼라 ~ㅋ 이러다 혼자사는거 아닌지 모르겄오ㅠㅎ 미래가 걱정된다!!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하는 오랜친구.. 서로 다른지역에서 살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성별이달라서? 😅 제가 항상 먼저 연락을해서 안하고 있는데 한달넘게 연락이 끊겼네요? 친구가 제가 싫어진걸까요? 아니면 무슨일이 있는걸까요? 다시 제가 또 해봐야하나.. 마카님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이번해에 나와같은 나이인 친구가 결혼하는데 기분이 좋지가 왜않지...?? ㅠ흠..제가 나쁜마음씨를 가진듯ㅠㅎ
가끔 확 부정적인 감정들이 내 마음속에 폭풍처럼 휘몰아쳐 뛰어내리고 싶어질때 손가락을 긁어 살이 뜯어지고 피 나기 직전 진물나올때쯤까지 긁는데 이게 자해행동인줄 몰랐어요 근데 이거라도 안하면 확 뛰어내릴거같아요
꿈이나 기대나 환상이 깨어짐. 또는 그때 느끼는 괴롭고도 속절없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