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없이 이리저리 휘둘리다 남에게 민폐끼친게 죄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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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계획없이 이리저리 휘둘리다 남에게 민폐끼친게 죄책감이되고 트라우마로 남아 그모습이 싫어서 고치려했다. 남이보기에 나는 매력적이지 몰라도 나는 내가 혐오스러워졌다. 그래서 과거의 나를 닮은애를 봤을때도 그런감정이 들었던 거겠지. 내가 되고싶은 모습이어서 그렇게되기 원한 것이었지만 나는 이제는 그것이 싫어졌다. 변하고싶었다. 이것은 성장인걸까 현실도피인걸까 성장은 나자체를 받아들이고 여전히 나에서 시작해야하는걸까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걸까 이때까지의 나를 받아들이고 용서해야 진정한 성장이 이루어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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