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남자로부터의 관심에 목말라하는거 같아요 그냥 모든 남자가 저를 보고 이성적으로 매력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보통은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 그 사람이 나에게 관심을 주길 원하잖아요 근데 저는 제가 그 남자를 좋아하든 아니든 관심도 없든 심지어는 싫어하는 남자이더라도 저를 이성으로 생각하고 좋아해줬으면 하는 욕심이 있어요 물론 실질적으로 어장을 친다던가 바람을 핀다던가 하지는 않지만 남자친구가 있는 상황에서도 누가 저한테 관심을 보이면 불편한 척 하면서도 내심 기뻐해요 그런 제가 너무 싫어요 성희롱이나 *** 비슷한걸 당해도 보통은 불쾌해야 정상인데 제가 남자의 시선에서 ***얼 하게 보인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만족감이 들어요 저 비정상인게 맞죠..?ㅠㅠ 그래도 상담까지 받아야 할 문제는 아닌거죠?
제가 끔찍한 *** 당하고 가해자가 증거부족으로 무혐의가 떴는데, 그 이후로 다 잊고 살겠거니하고 노력하면서 살고 있는 찰나에 가해자가 무고죄로 신고하겠다는 말을 해서 하루하루 너무 힘들어요 무고죄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무혐의 뜬 이후로 정말 또 억울하고, 가해자가 만약 신고를 하면 그때 또 기억을 꺼내야하고 수사를 해야된다는 생각에 너무 괴로워요 저는 현생을 잘살고 싶고 그때의 기억을 잊고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그 기억이 제 인생에 방해가 그것도 큰 방해가 되니깐 너무 답답하고 고달파요 생각을 하고싶지 않아도 계속 생각이 나요 특히 기분이 좋아질때, 행복해질때 더 그러니깐 더 미칠 것 같아요 제발 내버려두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진짜 자유롭게 살고싶어요 아직 20살인데 존재 자체를 잊고 인생을 나아가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우울증걸리면 기억력도 없어지나요 요즘 들얶던 걸 기억 못하는 순간들이 자주 있어서 자살결심한 이후로 이러네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학생입니다 저는 요즘 점심시간마다 반 남자애들에게 맞고 있습니다 저도 이런 적은 처음이라 학폭 정도인지 아님 애들 장난인지 구분도 안되고 오늘은 그중 한 명에게 성ㅊ행을 당했습니다. 전부터 성ㅊ행 트라우마가 있었던지라 많이 힘들었었는데 또 이러니 마음이 너무 답답해요. 그리고 제가 ADHD가 있어서 되게 산만하거든요. 근데 그것 빼면 그냥 혼자 있는 거 좋아하고 소설 읽고 그런 성격인데요 그래서 혼자 있고 싶어도 그러면 다른 사람들의 눈치가 보여서 항상 꾸역꾸역 비위 맞춰주고 있습니다 너무 버겁고 또 다른 여러 가지 문제들 때문에 번아웃도 오고 있는 것 같아요 힘들 때마다 자꾸 핸드폰만 쳐다보게 되니 이젠 하다 하다 오타쿠까지 돼버렸습니다.. 하하 하고 싶은 말 많은데 여기까지밖에 못쓰겠네요 위에 적은 것들에 대한 해결 방법이나 위로 좀 해주세요ㅜㅜ
친구남친한테 ***을 당해서 학폭으로 마무리가 된후 그 남자애는 제 인생에서 사라졌는데 그 남자애랑 헤어진 제 친구가 뒤에서 제가 남자애랑 바람을 폈다거나 제 잘못으로 남자애가 전학을 갔다는 등 이상한 소문을 내요 불안해요
내가 만났던 분이있는데 23살이에요... 저도 나이 속이긴했어요 몇사루더 많다고 했거든요그래서 끝내자고 했는데 스토킹을 당했어 그래도 참았어요 그렇게 가스라이팅을 당하다가 나보고 안만나주면 죽는다고 협박했어 영상통화로 자해,머리카락 자르고,유리깨트리는걸 나한테 보여줬는데 너무 충격먹었고 한번 만나러가서 그랬더니....***을 당했고 ***도....주변에 얘기도 못하고 참았어 그다음날 안만나주니깐 죽으라고 또 협박했고 이번 9월까지 참다가 결국 하 서로 동의해서 캡쳐한 사진들이있어 그걸 여러장 보내면서 유포협박을했어요....가해자가 된상황이고 어떻게 해야할까 난 19살이고 정신과 약이랑 장애가있어요 더많은얘기가있지만 여기까지할게요 그리고 저는 남자에요
제가 스토킹 이랑 ***을 당했어요 너무 힘들어요
카페 구석에 앉아있었는데 초등학생 남자아이가 달려와서 제 엉덩이를 치고 갔어요 저는 구석에 앉아있어서 지나가다 치고 그럴 상황은 아니었고 고의로 친게 확실했습니다. 제가 너무 놀라고 당황하여 아이를 쳐다보고 화를 냈는데 재밌어하며 웃으면서 갔어요. 너무 수치스러웠어요. 주변에 그 아이 또래의 여자아이들도 있었고 성인 여성도 있긴 했고 아줌마 아저씨들도 많았는데 왜 굳이 저여야 했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정말 벽 옆에 붙어서 구석에 앉아있었거든요. 초등학생 정도고 바로 그 아이 부모님이 아이를 따라가면서 저에게 애가 몰라서 그런거에요~ 라고는 했는데 애가 모를 나이는 아닌거 같았어요. 요새는 초등학생이면 다 알지 않나요? 저한테 사과도 따로 안하시고 해서 제가 뭐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미안하단 제스쳐를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10분 정도 뒤에 애를 안고 오셔서(큰 애인데 오기 싫어하니 강제로 안고 오신듯) "사과한다고 해서 데리고 왔어요. 미안하다고 해. " 하더니 애가 완전 애기 목소리를 흉내내며 미안하다고 하는데 더 기분 나쁘더라고요 근데 성인이 아니라 신고할 수도 없었어요 주변 사람들은 다 피해자인 저만 쳐다보고 있었고요 마치 제가 문제를 일으킨것처럼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되나요? 이 사건 이후로 밖에 나가서 누가 제 근처에 오면 또 몸을 만지진 않을지 남자친구를 가운데 서게 하거나 옷을 덮어놓거나 자리를 피하게 됩니다. 트라우마가 조금 생긴것 같은데 애엄마는 애가 어리니 당연히 니가 이해해야지 라는 반응이었어서 뭐라 할수도 없었어요..
어떤분이 라인에 와서 갑자기 친절히 대해주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그거에 넘어갔다 갑자기 뭘 시켜서 했는데..그게 ㅈㅇ을 시킨거더리고요.. 근데 갑자기 아까 물어봤던 학교이름,제이름을 메모해두곤 제가 한 영상과 사진을 보여주며 협박했어요 그리고 계약을 하자했는데 10월19? 정도까지 하래요 절때 인퍼트릴테니까 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14이고 그분은 16아님 19였습니다…)
안녕하세요.저는 10대 여학생입니다. 저는 사촌과 친오빠한테 성ㅊㅎ을 당했습니다. 사촌은 제가 8살일때 저에게 게임 빌려준다는 조건으로 성기를 빨아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게임이 하고싶어서 그게 안좋은 행동인지도 몰랐고 사람들에게 말하지 친오빠는 8살때부터 중학생까지 저한테 성ㅊㅎ를 강요했고 저는 친오빠의 힘때문에 당하기만 했습니다. 11살때 부모님한테 친오빠과의 성ㅊㅎ를 걸려서 상담도 다녀봤지만 그때에 저는 어려서 그냥 놀이를 하러 가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크면 클수록 그 기억이 점점 고통스럽고 두려워집니다. 잠을 자기전에도 일상생활 속에서도 그 기억이 나면 숨이 턱턱 막히고 죽고싶다는 생각만 듭니다.이 트라우마를 벗어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