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남 안경씀 / 피부:조금까만 / 여드름 조금,흉터ㅠㅠ 키:170~175사이 성격:활발 직업:동네슈퍼 사장
머리도 마음도 다 아파요 그만 좀 했으면 좋겠는데 초등학생 나이에 이래도 되나 꾀병인가 그렇다기엔 진짜 아픈데 그냥 죽을까요?
나는 예쁘지도 않고 귀엽지도 않은데 왜 그럴까 주변 사람들을 신경 쓰지도 않고 내 맘대로 그 사람들을 대하는데 왜 나한테 다가올까 내가 좋지 않은 사람이고 이기적이라는 걸 알릴 수도 없다 그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좀 신경쓰면 좋겠다
생각없이 남을 뜯고 재밌어하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네이버 들어가자마자 추천글로 뜬 게 다시보는 걸그룹 싸움짱들 이라면서 여자연예인 얼평 몸평하는 글에 그 밑에 댓글에는 재밌다면서 낄낄거리는게 참....
난 너때문에 인간관계 다 박살나고 아무도 못믿겠고 정상적인 생활도 힘든데 넌 얼굴 예쁘다는 이유 하나로 과거세탁 금방해서 인기도 참 많구나 하긴 다른애들 학교폭력 처분 7호였을때 너 혼자 증거 안남겨서 4호였었지 그때도 나 참 힘들었어 네가 제일 나빴잖아 뒤에서 교묘하게 나 괴롭히고 애초에 주동자도 너였잖아 증거가 없어서 4호라니... 그리고 내 친구가 너 좋아한다 했을때 그 순간은 아직도 생생해 너무 충격적이고 우울했어 선생님들도 참 나빴어 내가 그렇게 힘들다고 그랬는데도 졸업할때까지 그 수년간을 같은반에 붙여놓고 달라지는건 없고 그래서 학교폭력 신고를 하니까 내가 잘못했다는건 뭐지 그래서 내가 내가 당했던 그 수년간의 일을 새벽 내내 손수 몇장씩을 썼어 근데 진짜 웃긴건 그건 내가 당한거 1/3도 안되는거야 근데 그거 선생님한테 학폭 터졌을때 드리니까 가해자 엄마한테 넘겼어 난 이제 누구한테 의지하고 누구를 믿어야해?
우울증이 이유가 없을 수도 있나요
정말 어딜 가든 자기 자랑,돈 자랑 지겹다 진심...왜 지들한테 물어***도 않은 걸 굳이 지껄이는 거지.
오늘 아이 어린이집 학부모 교육 들으러 남편이랑 같이 가서 들었어요.. 원장님이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는데 선물 못받았다고 우는 아이 졌다고 우는 아이 얘기 하셨는데 제 아이 이름을 언급 하셨어요 전 놀랐지만 웃었어요 평소에 친절 하시고 제 아이가 실제로 그런 행동 하는건 맞으니까요.. 근데 전 신경 쓰여요 원장님이 제 아이 이름 언급 하신거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남편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것 같은데..
부모님이 동네슈퍼를 운영하는데 물려주신다는데 괜찮은 선택일까요 ?? 지금도 조금씩 배워가고 있는데 너무 어렵넹ㅎㅎ.. 365일 하루도 못쉬니 힘드네요ㅜ 다른 자영업을 찾아볼까요? 아니면 공부를.. ㄷㄷ ㅋㅋ
나이 30대인데 주변에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ㅠㅠ 어딜다녀보고 했는데도 쉽게 친구가 사귀어 지지않아요ㅠㅠ... 너무 외로우면서 슬프네요 ~ 길가면서 서로 이야기하고 통화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부러워요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