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는 마음과 몸의 불균형에서 나타난다 더라고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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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abottle
·8년 전
자해는 마음과 몸의 불균형에서 나타난다 더라고요. 마음이 너무 아픈데 몸을 멀쩡하니 머리가 자신의 상처를 나타내기 위해 몸을 상하게 하는 거라고 했어요. 친구 손목에 난 흉터를 볼 때마다 착찹하네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길래 이렇게 흉터가 많을지.. 앤 제가 이거 안단 걸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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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lair9
· 8년 전
이유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친구분께서 많이 힘드신가봐요.아프기도 하고. 이렇게 생각해주는 친구가 있는 그 친구분이 부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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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m
· 8년 전
보는 사람들은 많이 착잡해하죠. 그러다가 정말 죽는건 아닐까 걱정도 되고요.. 근데..자해하는 사람 말 들어보면 쾌감이 든대요. 긋고 피가 나오면 기분이 좋아진대요. 이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는척 해도 될지..약을 발라줘도 될지.. 난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