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 왕따당한 이후로 대학교는 집에서 지원안해주실거 같았고 사람과 쉽게 친해지는게 어려워서 수능도 안보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다가 얼마전에 배워보고 싶은게 생겨서 국비지원으로 자격증 학원을 다니고 싶은데 도와주실수 없냐고 물어봤는데 오히려 화만 내세요 한 해마다 나이는 먹어가서 점점 불안해지고 일자리는 커녕 아르바이트조차 지원조건에 해당안되는 곳들도 있고 저도 알바 하면서 학원 다니면 제일 좋다는거 알아요 근데 지금은 정착을 오래 못하니까 취업해서 갚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집에 있다고 나가,***라는 얘길 들은적도 있었고 답답해서 숨이 막혀요 예전에 자다가 심장 뛰는게 느껴지연서 깨진적이 있었거든요 이것도 심리적인 문제인지 희망을 갖고 버텨보려고 해도 자존감은 떨어진거 같고 무너져요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여성입니다. 현재 사회복지사1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운전면허 보통 2종, 조사분석사 2급, 포토샵 자격증, 회계1급을 소지하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사회복지사를 졸업 후 복지관에서 2년 6개월쯤 근무하다 소진이 되어 퇴사를 했어요. 퇴사 시점 집 근처 병원 원무계에 티오가 나와서 지원했는데 붙어서 근무한지 1년이 쫌 넘었습니다. 원무계 일을 할수록 사회복지에 대한 미련은 남는데 현재 병원에서 지켜지는 워라벨, 교통 등을 생각하면 여기에 더 있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사회복지사로 다시 일하려면 최대한 빨리 사회복지계로 돌아가야할 것 같은데 어떤 선택을 해야 덜 후회가 될까요??ㅠㅠ
IT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저는 채용공고에 파이썬이 써 있어서 파이썬을 하게 될 줄 알았는데 면접 중에 C언어를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임베디드에서 C언어, C++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사수는 일주일 동안 제게 업무를 인수인계하고 그만 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회사에서 버틸지, 다른 회사를 찾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취업이 요즘 너무 고민입니다.
koz기획사에 지원 하려 하는데 제가 고1이거든요.. 아직 실력도 많이 부족하고 얼굴도 예쁘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 있지만 그것보다는 얼굴이든 성격이든 매력있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인데.. 요즘 데뷔하는 분들 보면 다 예쁘신데 전 예쁘 것도 모르겠고 보컬학원은 다니고 있는데 그렇게 오래 배운 것도 아니여서 실력도 부족하고 춤은 거의 2년동안 추지 않아서 추력ㅎ 해도 그때 만큼 잘 움직이지가 않는 거에요 그래서 오디션을 보고싶은데 실력을 다 갖춰서 볼 지.. 아님 그래도 연습이라도 해서 부족하더라도 지원을 해볼지.. 그게 너무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저의 대한 기준치가 높아서 제가 그 기준을 넘지 못 하면 해볼려고 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뭔가 불안하기도 하고..🥹
안녕하세요얼마전에임용 시험을 봤는데 떨어질것 같아요.터무니없는 점수로요... 커트라인에 가깝지.않은 점수인대 두번째시험을 봣구요 한번은 올인 한번은 일병행으로 준비를 했는데 그냥 어린이집 교사로 남는게좋을까요? 내년더 한번더 준비해보는게 좋을까요? 이런점에서 사주를 봐야할까요?사주 상으로는 사무직 안된다 하더라구요 하지말래요.진로상담을 받고 있는데 시원한 대답을 받지못하고 계속 인간관계상담을 해드리겟다고 하던데.. 전 상담 안받는게나을까요?
노래를 못부르는건아니지만 성대랑 목을 아끼면서써야하는데 알레르기성 비염이차지하고잇어서 너무도 가혹합니다 정말 노래는 제게 전부에요 음악은 제게는 없어서안될 존재일랑이거든요 암튼 그래유 저는 노래가 세상에서 좋구만유. 옛날이나 실력자실력이엇지 ~ 전성기만 맞이하면머하나유 지금은 이렇게 취미로부르는 게 참 고달프네요.
병역특례 받으려고 성격상 맞지도 않는 공고에 들어가 운좋게 붙게 된 회사에서 병역특례도 받고 그대로 8년째 일하고 있는 만 25살 남성입니다. 성격에 맞지도 않고 남들이 ***는 것만 하다보니 제 스스로는 뭘 못하는 소위 물경력만 쌓였네요. 이제 와서 일을 배우기엔 현재 업무에 관심도 없고 8년이라는 경력탓에 뭘하든 욕만 얻어먹어서 이직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제가 뭘 좋아하고, 뭘 하고 싶은지 조차 모르겠어서 막막하네요.
타분야 계약직 일을 하며 급여를 모았고 PC를 구매했습니다. 재계약해서 더 도구를 살 예정인데요. 근데 두렵습니다. 과거처럼 내가 또 실패해서 방황하다가 여기로 왔는데, 또 실패해서 무력감을 안겨줄 까봐요. 나름대로 타작품을 따라해보고 연습하지만, 이 실패했던 두려움...몰려옵니다. 묻어두고 모른 척하며 연습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없애려 노력해 보고 있지만 천천히 해결할 수 있는 다른 답이 있을까요... 시간이 걸리더라도요.
곧25인데 해봤던일들도 흥미를 못느끼겟어서 금방관두네여 원래해보고싶던일을 해봤는데 재능이 없는거같아 그만둿어여 체육쪽이라 다시시작하긴 두렵기도하고 늦은감이있어서😅음...솔직히 미련이남아서 다른일은 관심에 들어오지도 않네여 완전히 잊고싶어여 친구들은 모두일하면서열심히 살고있거든요 제성격이 재미못느끼면 아얘 흥미를못느껴서 관심밖에 일들을 시도하지만 몸이 엄청힘든일이던 쉽고 간단한업무던 항상 지루하고여... 빨리그만두는 탓에 모아둔 돈도없고 슬슬 불안해지네여 이 어플이 처음이라 이렇게 적는거맞죠?😆 이런경험하셧던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셧는지 공략법을 좀알고싶습니닿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