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대교를 다녀왔습니다. 여의나루역에 사람이 정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연인]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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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wdj619
·9년 전
마포대교를 다녀왔습니다. 여의나루역에 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나들이 나온 연인들과 친구 가족들 이었습니다. 모두들 웃고 즐거워 하고 있더군요. 마포대교까지 걸으며 먹음직스런 수많은 푸드트럭에 줄이 서있고 마포대교에서 연을 날리는 청년들. 생명의전화에 통화중인 소녀. 경찰출동과 보트도 출동하는 모습. 저에게 사진 찍어달라는 어린이들. 생명의다리에 적힌 놈담조에 글귀들. 강이라고 하기엔 너무 넓은 검은강. 검은강을 바라보고 있자면 너무 억울 하더군요. 세상에 미련이 남은것인지... 죽을 용기도 없더군요. 죽는건 굉장히 힘든일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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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apsl
· 9년 전
지금 얼마나 힘드신지 짐작도 안가지만, 용기 내셔서 살아주세요. 언젠가는 삶에 빛이 비칠날이 오지 않을까요. 물론 그 날이 완전히 행복하다고는 장담을 못하겠어요. 사실 사는 건 고통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번 다른 고통이 옥죄는 것 같아요. 그래도 언젠가는 고통의 출구가 보이고, 그게 동시에 또다른 근심의 시작이라고 해도, 그래도 빛이 보여서 그 낙으로 버티는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삶이 수월해지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