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애중인데 전 여자고 남자친구는 4살 연상이에요. 근데 남자친구랑 많이 친해지기 전에 연애를 시작해서 편하게 못 대하겠어요 .. 모든 내 모습을 보고 날 좋아하기 시작한것도 아닌데 보여줘버렸다가 싫어할까봐요 또 저도 절 안 좋아하는데 남자친구가 절 좋아하는게 너무ㅜ신기? 이상해요 분명 세상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그렇게 없다는걸 알고 있는데도 단체 관계에서 누가 절 싫어하면 그 사람이 너무너무 신경쓰여요 절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그 한사람 때문에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아지고 되게 그 일이 크게 느껴져요.. 여러분도 그런 적이 있나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고등학교때 친구 20살에 졸업한 고등학교 쌤 뵈고 그 이후에 친하게 지냈던 친구 4명에게 톡으로 연락을 하다가 한 친구한테 톡으로 만나자고 했더니 왜?만날 이유 없다는 듯 저도 다른 친구 번호가 바뀌러 길래 친구한테 번호 물어보니 차가운 반응에 제게 연락하는게 불편한데 다른 친구 그 친구번호를 물어봤더니 그대로 그 친구한테 말로 연락을 해서 일러 바치더라구요.연락을 물어본 친구는 자꾸 연락을 하냐며 저한테 전남친이라는 둥 말을 하더라구요. 친구들이랑 멀어지다보니 제 쪽에 마지막 인사했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차단 하더라구요. 최근에도 덕질을 하다 하게 되어서 오래 잘 지냈던 아는 동생이 점점 연락이 줄더니 인스타 스토리 어떻게 지내니 나는 취준생이라고 말하자 마자 인스타 언팔하더라구요. 트위터 연락하고 지내줘서 고마워 잘 지내 보냈더니 바로 차단 당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취준생입니다 최근 실력향상과 포트폴리오를 위해서 부트캠프를 다녔어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그런지 마지막을 향해갈 수록 이런저런 사건들이 터지더라구요 그냥 술자리에서 가볍게 했던 에피소드였는데 이것이 다른 사건들이랑 만나서 엄청 커져 징계를 받는 사람도 있었고, 좋은 마음에서 베풀었던 호의가 민원으로 돌아오는 일이 있었어요. 이 과정에서 어떻게든 일을 해결해보려고 저는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감정적으로 힘들거나 혹은 놀라는 일이 많아지니 말실수를 한건지 아니면 말투가 공격적이었는지 상대방이 실망하고 분노할 일이 있었나봐요 많이 예뻐했고 편하게 대했던 동생 둘이 저를 차단했더라구요 처음에는 힘들어서 그런건가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저를 미워한다는게 느껴졌고 저를 좋아했던 친구들인데 그랬던 만큼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게 느껴져서(돌아가는 상황상) 너무 견디기 힘듭니다. 잘 안맞는 부분이 있다는건 알았지만 세상에 어떻게 잘맞는 사람만 존재하겠어요. 그리고 안맞는 사람들한테서도 언제나 배울 점이 있고 또 제가 조금 힘든 상황이니까 잠시 거리를 뒀다가 또 안부를 묻는 등 잘 지내보랴고 했는데 갑자기 터진 사건에서 제가 태도를 잘못취했는지 아니면 그 전부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완전히 연결이 끊어졌어요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는걸 머리로는 알지만 그래도 한 때 친했던 친구들에게 받는 미움이라 너무 견디기 힘듦니다.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까요? 사실 너무 아파서 다 그만두고 싶고 먼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요 근데 그러면 가족들이 너무 슬퍼할거니까 어떻게든 잘 추스르고 다시 나아가고 싶은데 주저 앉아서 못일어나겠어요 ㅠㅠ
요즘 대학교에서 되는것도 없고 한 없이 그자리에서 빙빙 돌고 있어서 정신적으로 힘든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근데요 이틀 전 친구가 카카오선물로 준 빼빼로가 너무 좋아서 바코드채로 뭣도 모르고 그냥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는데 누가 먹튀를 했더군요 새벽에 힘들어서 글씁니다 학과에서 사귄 친구들도 없어서 힘들어 죽겠는데 먹튀까지 당하니깐 진짜로 심적으로 힘듭니다 경찰에 신고해도 잡힐까요? 아이 짜증나서 잠이 다달합니다 경찰에 신고헤도 잡히는 지만 알려주세요
주변에 기댈사람은 없고 친하게지내는 사람도 없고 다가갈 맘도 나서지않고 제 마음을 내세우지는게 힘들어요 사람들사이에 끼는것도 힘들고 어렵고 못해요 외로워요 사람이 싫진않은데 거리감들고 꺼려져요 다가오면 일단 부담스럽고 그러면 관계는 또 지나가버려요 그래서 제대로 된 관계는 없어요 친구들과 어울려 섞여 못노니까 초라해보이고 로봇같고 못놀아본애처럼 보이고 한심해요 원래 이러지않았는데. 이렇게 외로울수록 티는 안내지만 맘속으로 깊게생각하고 어쩌면 저도모르게 집착하고잇는지몰라요 모든거애ㅜ의미부여하고 피곤하게 살아요 내일도 학교가서 못끼고 그럴생각하니까 지긋지긋
나와 짝궁이 되면 항상 한숨을 내쉬고, 나와 부딫히기라도 하면 곧바로 맞은 부위를 털거나 자신의 친구들에게 부딫힌 부위를 닦고는 “이거 쟤 뭍은거야.”라면서 서로 장난치거나, 내가 가끔 반에서 그림그리고 있을 땐 조금 산만한 아이들이 와서 내 그림을 뜯어서 찢는다거나 사실 내 반응을 기대하는 것 같다. 그냥 그런 애들이 많이 꼬여서… 음침한 이상을 바꿔보려 예전부터 노력했지만 안바뀐다. 그냥 태생부터 음침하게 태어난 것 같다. 어렸을 때도 사람과 소통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유치원을 다닐 때도 혼자 다니고 친구도 두명 밖에 없었던 것 같다. 그때는 어른들과 대화하는걸 더 좋아했어서 항상 주위에서 말을 잘한다느니 애가 성숙하다느니 칭찬을 듣곤 했지만 지금은 어른들 조차도 말을 안섞고, 외부에서의 소통이 그리 달갑지 않다. 그냥 모든 말의 알맹이가 꼭 비어있는 것 처럼 느껴지는 것 같다. 내가 친구가 없어서 고민이라고 했을 때 자신도 친구가 없다며 위로해주던 친구는 사실 나보다 친구가 더 많았고, 내가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이는 아무사이도 아니였으며, 항상 사람들을 피하고 다니다 보니 저절로 내 이미지는 음침한 ***로 낙인찍혀서 더이상 학교에서 나와 어울리려 하는 사람이 없다. 너무 외롭고 쓸쓸하다. 6학년때 같이 다니던 무리에게 뒷담을 까이고 노골적으로 반 전체가 날 피하게되고, 초등학교 졸업식 날에 돌린 롤링페이퍼엔 그저 형식적인 말들과 내가 내팽겨쳐진 무리의 비꼬는 말만 적혀있을 뿐이였고, 그때부터 사람이 무서워진 것 같다. 소통하는게 너무 어려운 것 같고, 내게 친구란게 생길지 모르겠다. 평생을 살면서 연애라는 것도 못할 것만 같고, 다들 청춘이라 부르는 나이는 결코 나에겐 청춘으로 남지 않을 것 같아서 불안하다. 말을 하면 항상 절거나 더듬고,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발표라도 할때면 목소리가 안나온다. 이런 생활 덕분에 나는 자연스레 인터넷에 중동되었고, 현실보단 인테넷에 빠져서 맨날 현실도피나 하는 내 꼴이 너무 한심하게만 느껴지는 것 같다. 내가 내 처지에 노력도 안하고 많은걸 바라는 것 같아 죄책감만 쌓여서 터져버릴 것 같다. 그냥 나라는 존재가 세상의 골칫거리같다.
처음에는 그래 내가 오해되는 말을 했구나..싶었는데 친구랑 오래 지낼수록 점점 별거 아닌 말에도 내가 잘못 말한건가? 헷갈리고 답답해요. 예를 들면 목요일에 다른 친구가 "금요일 점심은 돈가스 먹자" 라고 정해놓고, 금요일에 확인차 다시 "우리 오늘 점심 돈가스 먹지?" 라고 물어보면 그 친구는 "우리 목요일에 얘기했었잖아~ 야야 얘가 너 못 믿어서 오늘 점심 뭐 먹냐고 다시 물어봤어" 라는 식이던지 또 다른 경우는 . 두개의 엘레베이터가 있으면 하나만 버튼 누른줄 알고 먼저 온 엘레베이터 보고 친구가 "저게 더 빠르다" 라고 말해서 제가 먼저온 엘베 버튼 보고 "이거 눌려있나??" 라고 물어보면 그 친구가 "아까 내가 눌렀잖아~ 내가 설마 너 비꽈서 빠르다고 얘기했을까봐? 왜 내말을 못 믿어?" 라는 식으로 공격적으로 나와요..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저는 오해를 풀려고 제가 생각하고 느꼈던것들 차근차근 말해주는데..반응은 예시와 같이 똑같아요. 제가 진짜 이상하게 말을한건지....요즘 대인관계가 너무 힘들어요....항상 친구들과 헤어지고 나면 영혼이 나간것 처럼 힘없이 집에 가요..한숨도 나오고..어떻게하면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성격이 단순하고 거짓말을 못하고 직설적이고 특히 기싸움 정치질을 정말 못견뎌해서 누군가 저한테 저런 행동을 하면 똑같이 응수하거나 무시하려 하다가도 결국엔 크게 소리지르며 화를 내게 됩니다 제 소신대로 살다보니 주위에 적이 너무 많습니다 오늘도 근처 사람이랑 별것 아닌 이유로 크게 싸우게 됐는데 명백하게 그 사람 잘못이 맞음에도 대다수가 그 사람 편을 들어주는 모습을 보고 너무 억울하고 한편으론 회의감이 들더라고요 지금까지 항상 어떤 무리에 속해있으면 제 편은 한두명 뿐이고 나머지는 절 싫어했던 것 같아요 그치만 제 성격을 바꾸고 싶진 않아요 저는 앞으로 힘들때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어떻게한것과는 상관없이 상대가 이렇게해주지않으면 서운함을 느끼고, 그 서운함을 전달할때도 너가 이렇다 너가 이래서 기분이 안좋다 자꾸 상대탓을 하게되니 너도 그렇게 하지않으면서 왜 나는 당연히 해야하는거처럼 이야기하고 서운해하냐는 소리를 자주듣고 자주 갈등이일어나요. 전체적으로 카톡한걸 살펴보니 제가 서운한면에 대해 저도 상대에게 전혀 하는게 없으면서 넌 해야한다,, 는 식인거같아요. 근데 또 제 안에서는 너가 날 좋아하면 당연히 그래야지? 그런식인거같고,, 그리고 상대입장에 생각했을때 또 크게 서운할게아니에요. 왜냐면 상대 상황에 어쩔수없는것들일때도 있거든요,, 근데도 다른 사람들이나 여태껏 해왔던 연애들과도 비교하게되고요.. 자꾸 갈등이 일어나고 상대가 힘들어하니,, 저도 너무 고치고싶은데, 어떻게하면 덜 서운해하고, 서운한게 있어도 잘 전달되게 말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인 학생입니다 저한테는 10년지기 친구가 있는데요 제가 내년에 가족문제로 학교를 휴학을 해야하는데 친구는 제가 자신과 졸업을 하자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휴학을 한다고 하니까 화를내더라고요 제 이야기는들으려고 하지 않는거같아요 제입장은 충분히 설명했는데 계속 화만 내고.. 근데 저는 진짜 힘들어서 휴학을 하고 일을 하면서 부모님 돕고 쉬려고 하는건데 어떻게 친구를 설득시켜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손절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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