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생 4학년 입니다 이제 초등학생 4학년인데 어떡해와 어떻게를 구분을 못하고 웬지인지 왠지인지 헷갈리고 그리고 되랑 돼도 구별이 안돼 SNS에서 잼민이다 초딩등 그런 소리를 들으니 맞춤법 공부를 해야된다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지금 가장 궁금한게 하나인지 한나인지가 햇갈리고 띄어쓰기인지 뛰어쓰기인지 헷갈립니다 제가 이 글에도 무존건 맞춤법 띄어쓰기가 틀린것이 있을텐데 그걸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내일 생일인데 같이 밥먹을사람도업고 연락할곳이나 올곳도없어요 그래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같이 밥드실분있나요 저도 사람과 함께한 추억들이 있어보고싶습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 부산입니다 너무멀지않은 지역이면좋겠습니다
***같은 ***끼가 진짜
애들 말 듣게 하려고 셋 세는 어른들 볼때마다 죽이고 싶다 *** 진짜... 애비가 “하나” 하자마자 움츠러드는 애기 보면 너무 불쌍함 지새 끼한테 그러고 살면 좋나******들 멍청해서 똑바로 교육시킬줄모르는 주제에 욕심만 많아선
많이 외롭고 고달프고 인생의 끝에 서 있는거같은데 혹시 마지막 손길을 건네 줄 수 있나요 저는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경제적으로어렵다는게 아니라 많이 외롭고 버림받아왓다는사실이 느껴집니다 지금도 혼자입니다 제가 곧 생일인데 연락올곳도없고 찾 아 갈 곳도없고 돌 아 갈 곳 도없습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저랑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마음의 안식처같은게 있으면좋겠습니다 그냥만나서 얘기라도 하고 같이 밥이라도 먹었으면좋겠습니다 다들 남들과사진을 찍고 놀거나 같이 화기애애 하게 웃어본 그런 추억하나조차도없습니다 저도 여기에 현재에 존재한다는 느낌을 받아보고싶습니다 저는 따뜻한 사람을 원합니다 저 역시도 그런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제가 많이 지쳐있어서 그런가봅니다 말이 뭐 필요하겠습니까 내가 눈물이 보이는게 더 진정성있지않겠습니까 같이 만날 수 있다면 연락을주세요 카 톡 아 이디 chin9hae 부산살고 30살입니다 너무 멀지않은 지역이면좋겠습니다
댓글 달아달라고 기다리고 있어요
일상이 무료하게 느껴지면 조현병 증상 맞나요? 뭘 그런 것 가지고 조현병 씩이야.. 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지만 병원에 갔을 때 실제 저 얘기를 하길래 약 처방까지 받아본 사람입니다(정확히는 삶이 무료했다고 말하진 않았고요 의사가 병원 내에서 활동하면서 있었던 것들을 적었는데 조현병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전히 제 병이 이해가 가지 않지만(진짜 평범한 사람하고 똑같아서 더 이해가 안 가거든요. 예전에 심했을 때가 있긴 한데 기억이 잘 안 나고 지금은 전혀 안 그러다보니...) 그런데 조현병 증상 중 하나가 사회적 참여가 떨어진다는 내용이 있는데 적극적으로 사회에 껴있는 게 아니라 동 떨어져있다는 느낌? 이 그 증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저거 말하는 거라면 딱 저에요.. 사람이 무서워서요.. 그래서 저는 자존감의 문제겠거니 했는데 이러한 것도 조현병의 일부인가요? 피해망상이나 남이 나를 해할 것 같은 느낌도 증상의 일부라고 의사가 말했어서요... 아무리그래도조현병까지는너무심한결론같이느껴졌는데왜그런결과가나왔는지도무지이해할수가없어요 도와주세요
전에 시골에 내려갔을 때 뵀었는데 다리가 안 좋으시니까 하루 종일 누워서 TV만 보고 잠만 자고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할머니의 삶과 아직 한창 창창할 때인 20대의 저와 별 다를 바가 없는 것 같아서 충격적이고 고민입니다 저는 공부를 하는데 머리에 잘 안 들어오니 핸드폰으로 한숨 돌리거나 쉬거나 피곤해서 자버리거나 하는데 그게 하루 일과의 끝이에요... 공부를 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많이 가있고..... 그렇다고 머리에 확실하게 들어오는 것도 아니다보니 집중을 못하고 쉬기만 하는 것 같고 그러다보니 내가 대체 하루를 알뜰하게 보내고 있는 게 맞는지 의구심이 들고 하루가 무력하게 지나가버리니 심정이 참 막막합니다 다른 사람들같았으면 활기차게 보냈을 거 같은데 제 삶은 왜이런 걸까요 저 너무 슬퍼요................... 나만 이렇게 보내고 있는 건지....
저는 중학생입니다 엄마가 2월달에 돌아가셨는데 그 때 어머니한테 심폐소생술을 했었어요 그 때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아서 너무 힘들어요 또 장례식장 상황 분위기 그게 하나도 잊혀지지가 않아서 매일 힘들어요 학교에서 가끔 심폐소생술같은거 연습하는데 그 때마다 숨도 못 쉬겠고 그냥 뭔가 큰 덩어리가 걸려서 턱턱 막히는 기분이에요 제가 전에 이것때문에 상담을 받았었는데 트라우마라고 알려주시긴 하셨는데 지금은 개인사정 때문에 상담을 받을 시간이 없는 상황이라 조언부탁드려요 그리고 원래 살짝 모든게 예민한 편이에요 예를 들어 후각도 남들에 비해서 예민한 편이고 청각도 예민해요 그래서 그런지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는데 이걸 풀 곳도 없고 풀 수 있는 방법도 모르겠고 대인관계는 점점 복잡하게 엉켜만 가고 공부도 안되고 그냥 다 그만두고 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아직 살 날이 더 많은 나이인데 너무 늙어버린 것 같다는 생각(20대 중반입니다)이 들어서 시간에 대한 강박이 생길 것 같고(실제 있다는 건 아니고 기분상 그럽니다) 일상도 매번 똑같이 흘러가니까 너무 안주하고 사는 거 아닌지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게 맞는 지 조금 불안하고 성인인데도 직장이 아직 없어서 지금 당장에 수익이 없으니까 그것도 불만족스럽고 공부도 2년 이상이나 걸리는 거라 시간이 너무 많이 가있을까봐 걱정돼요 도와주세요...................................................갑갑한 기분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