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ㅏ너무 눈물이터져나오는데 아무나 만나실분있나요너무 외롭고힘들어서그런데 서럽고 인생이 불쌍해서그런데 아무도 알아주지도않고 같이 밥도먹어주지않습니다 아무나 저 좀 만나서안아주실분있나요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내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마주하고 일의순서를 배치하기가 어렵습니다 너무 오랫동안혼자엿습니다 아무도 제 말을 들어주지않습니다 저도 여기에 현재에 존재 해 보고싶습니다카톡아이디chin9hae 그래야 내가 깨집니다 저 부산살고30살입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 실제로 꾸준히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을주세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내 자신을 볼 때 많이 불편하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은 하지않고 과거에 아쉽게 끝난 관계를 붙잡으려고 계속해서 되돌리는 느낌이다. 괜찮게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데 뭔가 마음처럼 안되면 많이 답답하고 그사람이 나랑 상호 소통이 인되는 느낌이 들 때 정이 털리면서도 뭔가 이해해주고 싶은 이상한 상황이 지속된다. 과거처럼 그 사람이 다정하지 않을 때 이제는 연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사람의 말에 의미부여를 하게 된다. 첫연애의 부족한 나의 모습을 볼 때 내 스스로가 초라해보인다. 차단하나도 못하고 어떻게든 이야기 나누려고 하는 내 자신 많이 싫다 정이 털리면 멈춰야하는데 왜 똑같은 상황을 지속적으로 만드는 건지 모르겠다.
제가 사람이없어서 그런데 그냥 지속적으로 저 좀 만나줄 수 있나요 그래야 내가 기억을 찾게되어요 부탁인데 나 좀 도와주실수있나요 전 부산에살고30살인데 아무나 상관없어요 단 만날 수 있는 사람만 연락주세요 제가 변하려면 사람이필요해요 카톡아이디 chin9hae입니다
태어날대부터 지금까지 ㅜㅜ 의지할곳 없서서요 ㅜㅜ 살고는 싶은데 어디서 어디서 부터 다시 시작 해야 할지를 몰르겠서요 ㅜㅜ 지금 나이 38살 ㅠㅠㅠ
저는 중학교를 다니고있는 여학생입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제 친구들의 외모와 제 외모를 비교하면서 살아요.저는 키도작고 통통한편에다 여드름도 있어요.반면 저와 친한친구는 피부가 깨끗하고 진짜 뽀얗다라는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고 눈도 크고 웃는게 진짜 예쁘고 인기도 많아서 급식 아주머니도 보고 예쁘다고 하시고 편의점에 가도 예쁘다고 칭찬들을 해주세요 되게 수수하게 예쁘다고해야되나 이런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틱톡커 세이님 느낌이 나는 친구예요.이러면 나만 스트레스 받는거 알지만 옆에서 계속 보고 듣는 저는 비참해져요.제가 이상한 것 같기도한데 열등감도 느끼고 그냥 저도 사랑받고싶은 것 같아요.저도 간간이 예쁘다 귀엽다 오늘따라 더 예쁘다 이런말 친구들한테만 들었었는데 그래도 자꾸 비교하게되고 제 마음속으로 자꾸 외모 순위를 메겨요 그중에서도 저는 제가 제일 못생기고 싫고요 자존감도 2년전부터 밑바닥으로 떨어져 다시 돌아오질 않습니다..그냥 너무 스트레스받고 내가 너무 싫어요. 친구들은 내 장점 하나씩 찾아보라는데 아무리 거울을 보고 찾아봐도 외적인 장점을 못찾겠네요 끽해봐야 눈썹숱많고 머리숱많은정도..ㅎㅎ 외면보다 내면이 더 중요하다고요? 사람들이 외면만 보고 판단하는데 어떡하죠 그럼 당장 저희 반만 봐도 답 나올텐데...이런 생각때문에 내 자신을 깎아내리게 되는 내가 싫어요
음.. 폭식하고 굶다가 감기약 먹으려고 밥 욱여넣고 토할거 같아서 굶고 반복이에요. 이러면 안된다는걸 아는데 안멈춰져요... 생각보다 고통스럽더라고요.. 근데도 안멈춰요.....그리고 정말 좋아하던 동아리가 너무 싫어요.. 어떤 일이 있었는데 그 일때문에 그런거 같기도 해요. 그냥 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뭐 성취감도 없고.........미쳐버릴거 같아요. 너무 지쳐요.....
그 꿈에 잠기고 싶었다
허공에 대고 주절주절대다가 3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했어요 ㅋㅋ큨ㅋㅋ
ADHD 테스트는 없고 죄다 돈에 눈이 멀었나 정말 고민들이 심각하던데.. 답변도 결국엔 돈을 내라는 댓글ㅋㅋㅋ 는 뭘 위해서 이걸 만든겁니까..
저는 빵집에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아는 분이 매장에 오셨어요.(진짜 얼굴만 아는 분입니다.) 안 잘리고 통으로 되어있는 식빵을 들고오셔서 잘라달라고 하시기에 잘라드렸는데 지인 드릴건데 너무 못 잘랐다고 뭐라하셔서 죄송하다고 다시 잘라드리겠다고 하고 다시 잘라드렸습니다. 그러더니 다시 빵을 너무 못 잘랐다고, 빵 두께가 들쑥날쑥하고, 두껍게 잘렸다고 뭐라고 하셔서 죄송하다고 하고 환불해드렸어요. 일단 잘린 빵은 제가 잘못해서 그런거니 구매했습니다. 첫번째는 진짜 못 잘라드렸는데 두번째 빵은 제 생각에는 괜찮게 잘라드렸다고 생각했는데 화를 내시면서 뭐라고 하시니까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저는 마검시간에 일하는 알바생이라 따로 포장하는 방법도 모르고 저희 매장은 써는 두께나 방식이 정해져있는 것도 아니라서 본인의 스타일대로 자르는 편입니다. 그리고 평소와 똑같이 잘라드린 빵인데 지금까지 컴플레인 들어온 적도 없었고요.. 처음부터 지인에게 선물하실거였으면 저한테 미리 말씀을 주셨으면 제가 거절을 하거나 했을텐데..ㅠㅠ 제가 진짜 100% 잘못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