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거 있잖아요 내가 그동안 사소한걸로 친구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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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왜 그런거 있잖아요 내가 그동안 사소한걸로 친구한테 쌓였던게 점점 많아졌는데 누군가 와서 걔 진짜 너한테 잘해줘? 너 괜찮아? 이런말 들으면 갑자기 확 터져버리는거 있잖아요 그래서 안친한 애들앞에서 한참을 울었어요 그리고 좀 진정이돼고 그친구랑 다니기가 좀 불편해져서 안다니고 싶다고 말하고 싶은데 그럴 용기가 없네요.. 게다가 그친구가 인맥이 워낙 넓어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진짜 용기가 없어서 카톡이나 전화로도 말을 못해요 그런데 저는 그친구보다 더 의지되는 애들이 다른반에 있어서요.. 되도록 그친구들과 다니고싶은데 친구한테 그런말 했다가 괜히 뒷담까고 상황 더 악화될까봐요.. 너무 걱정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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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230
· 9년 전
저도 옛날에 중학교때 비슷한 일을 겪은 적 있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그 친구한테 같이 안다니고 싶다고 말했어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 친구 곁에서 스트레스 받느니 뒷담 까는거 감수하면서 혼자 다니는게 낫겠다는 결론밖에 안나더라고요. 그 후로 제 예상대로 뒷담도 까이고 했지만 저도 다른반에 (다행히 바로 옆반에) 정말 저를 이해해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그냥 반에서는 혼자, 점심이나 쉬는시간에는 복도에서 잘 지냈어요. 소문들이나 눈초리들때문에 울기도 많이 울었지만, 내년에는 다른반 되겠지 하면서 견딘 것 같아요. 제가 대처한 방법이 답은 아니니까 마카님도 혼자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답은 자기 자신 안에 있더라고요.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제가 응원해드릴게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