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어린 나에게도 오래 전의 일- 15년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sky7
·8년 전
지금도 어린 나에게도 오래 전의 일- 15년이 훨씬 넘었기에 내가 기억하는건 너의 이름뿐. 내가 널 좋아했던 사실은 집안어른들 모두가 아는 해프닝이었기에 매년 그때는 그랬지 하고 지나갔었지. 그때문일까? 얼굴도 기억 못할 정도로 오래전의 일이지만 나는 꽤 오래 네 이름 석자를 마음속에 담아놓고 그 옛날의 기억이 지금까지도 새록새록 떠오르고는 해. 나보다 한 살이 많은 너였지만, 고집이 센 나는 항상 오***는 말대신 누구야, 너라고 했고. 너의 동생은 그게 맘에 들지 않았는지 나와 말다툼하곤 했던듯 해. 그 상황에서 너는 내 편이었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