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투고 나서 납득이 안 되면 지랑 결이 비슷한 친구랑 통화하는 척 내 욕하는거 모를거 같니... 왜 그렇게 뻔히 보이는 찌질한 짓거리만 반복하는 거니... 내가 괜히 꺼1져라고 장난식으로 구는거 아니야.. 이 남의 편아...
없어지고싶다 다 관두고싶다 그냥 다 포기하고싶다
나는 왜이렇게 예민하고 불안한 성정일까. 사람들의 사소한 반응 하나하나에 심장이 두근거리고 힘들어서 일상에 지장이가고, 어떤관계는 이래서 불편하고, 저런 관계는 저래서 불편하고..,
쉬고 싶어요 너무너무 지쳤습니다
오늘은 어떤 하루였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두운 밤이네요. 오늘은 어떤 날이였나요? 기쁜날? 슬픈날? 화난날? 어떤 날이든 그런 날이 벌써 지나가네요. 내일은 오늘보다 나은 날이 될거에요. 아니라면 그 다음날이거나 그 날이 어제보다 더 좋게 바꿔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늘은 내일이 어떤 날이 되었으면 좋을지 말하는건 어떨까요? 저는 수업에 집중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집중을 해야하는건 알지만... 알고만 있어서 ㅠㅠ 공부를 좀 재대로 해야할거 같더라고요!! 이렇게 말해도 딴짓할거지만!!! 그냥 계속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언젠간 집중을 잘 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오길~ 모두 좋은 밤 되시길 바랄게요.
갑자기 찾아오는 우울증은 어떻게 이겨내 분명 바쁘게 살아서 잊고있었는데 괜찮았는데 일이 끝나자 마자 몰려와 일을 하면서 있었던 우울까지 한번에 쓰나미처럼 너무 높게 크게 몰려와서 도망칠수가 없어
불안장애가 너무 힘들다..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면 자꾸 올라온다. 변치않는 내 파트너가 있어주면 좋겠다..
죽고싶다 죽는건 무섭고 사는건 힘들다 죽을 용기조차 없어 그냥 살아간다 힘들어도 아무말못하는 내가 너무 싫다 내 내면을 알게된다면 다들 나를 떠날까봐 안 좋은일은 다 내가 원흉인거 같다 최근에는 우울증도 오고 스트레스도 너무 심하다 차라리 죽는게 편할것 같기도 한데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을거 같은데 나도 내가 싫은데 누가 날 좋아해줄까 그냥 오늘 새벽에 심장마비가 와서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없어지고 싶다 그게 모두한테 좋지 않을까? 말썽만 피우던 사람이 없어지니까 하루에도 몇번씩 죽고싶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결국 못해낼걸 난 알아 죽고는 싶어도 자살은 무섭고 타살은 언제일어날지 모르잖아 자연사는 너무나도 먼 미래이고 차라리 교통사고라도 났으면 하지만 그러면 운전자한테 미안하잖아 살아서 좋은점이 없다면 그건 거짓이겠지 일상속에 자그만 행복이 적지 않지만 그 작은 행복은 금세 불행에 잡아먹혀 결국 없어진다 왜 살아야하냐 진짜
하...진짜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져 요즘은... 너무 공허하고 정확한 목표도 없이 아무것도 모르는 길을 걸어가는 기분이야.. 왜일까.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어.. 너무나도 말이 안 되기는 하는데..살고 싶은데 죽고 싶어.. 방금도 울었어. 너무나도 공허한 감정에 허한 마음이 들어서 울었어. 사랑받아도 그 사랑을 충분히 느끼지 못하고 너무 이기적이라 다른 사람에게 베풀 마음조차 없어.. 난 왜 이러지...진짜 남들에게 민폐만 끼치는 것 같아. 나 같은 건 죽는 게 맞는 걸까. 아니면 살아도 되는 걸까. 답답해. 마음 한 켠이 답답해. 또 울 것만 같아. 원인 모를 서러운 감정들이 계속 차곡차곡 쌓여만 가. 며칠 전에는 너무 숨막힐 듯이 답답하고 괴로워서 팔을 피 날 때까지 긁었어. 오늘 하루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안 괜찮은 것 같아. 애초에 왜 믿었을까. 괜찮을 거라는 그 느낌을.. 아니게 되면 이렇게 아플 건데 약을 먹고 있는데도 이래. 내 감정이 무엇인지도 모르겠어. 마음에 생긴 흉터들이 계속 욱신거리는 걸까. 마음껏 울고 싶어. 마음껏 울고 싶은데, 소리를 못 내겠어. 소리가 아무리 해도 나오질 않아. 나도 마음껏 울고 싶어. 근데 그렇게 못하겠어.. 구제불능인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이제는. 살려줘.. 긴 글 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전 직장에서 실수한것들 잘못한것들이 너무 많이 떠오른다 지난달에 일했던 알바에서는 전 직장에서 했던 잘못과 실수를 거의 안하고 계약만료까지 일 했으니 내가 드디어 성장했다는 자부심을 가져도 돼고 전 직장에서의 죄책감과 후회들을 조금은 놔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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