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 이런 곳이요 아무 데나 추천 좀 해주세요!! 어디가 좋은 지 모르겠어요ㅠ.ㅠ!!
벌써 일주일이상 지났는데 꿈에서 나와요 내가 한 선택이 마음에 안들어서 또 다른 선택을 하는 꿈을요 악몽이에요 다시 선택을 해야하나 다시 할수는 있지만 하기에 너무 귀찮고 이젠 지쳐요 그냥 선택을 다시할지 내버려 둬야 할지 나를 힘들게한 선택 결과를 없애야 할까요? 너무 힘들어요
눈뜨자마자 눈물이 왈칵 쏟아져요 이러다 내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날이 올까봐 무서워요 어젠 괜찮았는데 .. 명상 어플을 들어봐도 집안일을 해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아요 보고싶은 마음이 이렇게 아프다니 너무 지치네요
다 포기하고 싶은데 어째야할까요
제가 게임을 시작한 이유는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다투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학교를 가지 않게 되었는데요 집에 있는 시간도 많이 생겼고 사람들과 말을 할 기회가 없어져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게임 안에서 친구들도 사귀고 계정도 키우면서 지낸지 벌써 3년이 다 되어가요 그런데 요즘 너무 현타가 와요 고등학교도 자퇴를 하게 되어 학교를 가지 않고 집에 있는데 자퇴한 열심히 공부를 하겠다는 제 다짐과는 다르게 게임만 하고 있어요 제가 게임을 접으면 출석 보상이라든지 그 기간 한정 이벤트를 하지 못한다는 게 너무 저한테는 리스크가 크게 다가와요 저도 제가 이제 게임을 접고 현실을 마주해야 한다는 걸 아는데도 못 끊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도와주세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가려는 의지는 있어요
전화번호는 알지만 사는 곳 주소를 몰라요 어떡하죠 경찰에 어떻게 신고하죠 뭐라해야하죠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도 별로 할이야기가 없어요ㅠ 아주 오랫동안 알던 친구인데.. 항상 만나면 점심만 먹고 카페에서 이야기하고끝? 다른 친구분들보면 아침부터? 아니면 점심 ~ 저녁늦게까지 만나고온다는데ㅜㅜ 저와 제친구는 별로 안맞는걸까요? 흑흑..
여러분한텐 소중한 딸이 있습니다 딸은 대학교 인서울 4년제 수석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높은 연봉을 받으면서 일을 하고있는데요 만약 여러분의 딸 남자친구 직업이 타일공, 용접공, 배관공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남자친구랑 결혼 하겠다고 하면 허락 해주실건가요?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해요
초등학교 4학년때 무슨 생각이었는진 몰라도 약한 척을 많이했어요 정말 뻔하게, 누가봐도 알아볼 만큼. 5학년 때 까지 못 고치다가 6학년때는 알아차리고 안하려고 했는데 몇번 하게되더라고요. 그걸로 욕도 좀 먹었고요. 내가 멈출 수 없단 걸 깨달으니까 약한 척에 대한 강박이 생겨서 내가 아파도 아프다고 못하겠어요 스트레스 때문인건지 어깨,발목,손목,목 등등이 누가 팍 때리면서 욱씬 거리는 느낌이 드는데 솔직히 눈으로 보면 아무 상처도 없고 제 이미지는 옛날부터 약한 척 많이 하던 애니까 약한 척 하는 애로 보일 것 같아서 아파도 아프다고 못하겠고 근데 또 관심은 받고 싶어서 시도때도 없이 약한 척하고 어떻게 고칠까요 그거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어른들은 그냥 어린애들이 하는 장난이라 생각하고 깊게 봐주질 않아요. 상담쌤께 말씀도 했는데••
안녕하세요 일단 제 성격을 말하자면, 저는 평소 굉장히 소심한 성격이어서 지금 제 친구 대부분이 저한테 먼저 다가왔던 친구들 입니다.그래서 고등학교 1,2학년동안 먼져 다가온 친구들과 함깨였어요. 당연히 그 친구들과 밥도 같이 먹었고요. 그런데 3학년이 되고나서 저의 반은 친했다가 어색해진 친구들 뿐이었고 나머지는 모르는 친구들이 었어요 문제는 여기서 시작해요, 학교 초반에 그 어색한 친구들이랑 인사를 하고 가끔 말을하긴 하는데 당시 저의 자존감과 자괴감이 바닥을 찍던 시기여서 이친구들하고 말을해도 제대로 말이 되지 않고 말을 회피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친구들이랑은 말할 기회도 없었고요 그래서 인생 처음으로 반에서 떠들 친구들이 없다보니 우을해지기 시작했어요. 나중에는 공황장애 같이 말로는 설명할수없는 증상들이나 두통들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더라고요 그래도 밥을 같이 먹을 친구들이 있긴 했는데 여기서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친구들이 중학교 친구들이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뭔가 같이 밥을 먹지도 않고 같은 무리로써 소외되는 느낌도 받아서 그냥 그러려는 하고 같은반친구들하고만 놀았거든요(진짜 고등학교떄 중학교 친구들하고 추억이 없음) 그런데 3학년이 되자 밥을 같이 먹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친구들과 2년만에 다시 밥을 먹는데 점점 몇몇의 친구들이 저희와 멀어지려 하는것 같았아요 실제로 그친구들하곤 밥을 같이 먹지 않게 됬고요. 그런데 그 남이있던 친구중 한명은 저랑 어색하고 한명은 친한데 저는 그 친한 친구와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았어요((당시 피부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그에관해 외모를 가지고 놀린다거나(하지말라고도 해봤지만 안고쳐지더라고요), 정상적인 대화가 진행되지 않고 놀리는 형식의 주된 대화, 중학교때처럼 철없는 말과 행동만 한다던가 그런면서 이친구와의 대화가 짜증만남)) 그래서 저는 이친구들과 떨어지려 했지만 원래 같이 먹던 친구들은 그친구들의 같은 반 친구들과 밥을 먹어 같이 밥먹을 사람이 없었던 것 떄문인지 함께했던 추억떄문인지 제가 소심해서인지 갑작스럽게 손절은 할수 없었고 . 마침 공부에 열중해야하는 고3 이었기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멀어지려고 했어요. 하지만 가는 집 방향도 같아 하교도 같이했기에 진짜 하루중 찬구와 만나는 시간에 거의 이친구들하고만 있게 되고, 이렇게 정상적이지 않은 친구관계를 계속 유지하다보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고요. 근데 나머지 한 친구하고 어색하긴해도 그친구는 정상적인 친구인것 같아서 이러한 문제들이 나때문에 생긴것은 아닌지에 대해 고찰을 많이하고 그냥 버티기로 했어요. 그런데 계속 지내다보니 제가 느꼇을떄 선을 넘는 부분을 장난이라 하며 서로 놀리더라고요, 심지어 대화의 대부분이 이런 내용이기도 했고요(패드립, 친구의 전애인에 대한 성희롱,외모비하,성적비하) 사실 이떄는 이친구들과 친하게 진해고 싶어도 어색한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부분이 크게 작용 한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계속 속으로 어색하게 지내다보니 원래 친했던 친구들하고도 말을 잘 못하겠고 제가 너무 저답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성격이 더 소심해지고 원래 친했던 친구들과도 연락이나 대화를 잘 못해 멀어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사회성 없어진 제가 너무 싫고 정말 이친구들 과 1년 동안 나다운 나로 지내지 않아 자신감과 자존감이 없어져 사회성이 없어진건지 아니면 우울증 떄문에 그런건지 정말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친구들과 손절하기에는 지난 1년동안 우울해져 제가 먼저 연락을 하거나 관계를 꾸준히 유지한 친구가 없어서 정말 제 마음에 편안한 친구들이 사라진 느낌떄문에 '애네들이 없으면 난 친구들이 없어지는 아닐까?' 하는 걱정과 이친구들과의 관계와 제가 원치 않는 상황들 때문에 변한 저를 보며 '그럼 이친구들과 계속 지내면 앞으로도 지금처럼 내가 아닌 내가 되어 친구관계를 전처럼 정상적이게 할수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 떄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다시 활발하고 사회성 있는 저로 변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