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러잖아요 굳이 복수하지 마라 근데 복수를 안하면 본인 잘났다고 떵떵거리면서 살던데요. 저는 평범한 관계에 평범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근데 최근에 저랑 사이가 틀어져서 제 인생을 망가뜨린 사람이 있어요. 친한 사이는 아니였고 어쩌다가 그렇게 됐어요. 근데 복수를 안하니 잘살더라구요. 오히려 심리적으로 압박을 주니 불안해하면서 sns에 더 아닌 척 잘지내는 척 하는게 보여요 어짜피 제가 해코지는 안할건데 그냥 평생 심리적으로라도 상대가 죄책감 느끼면서 아님 불안해 하면서 살게 하는게 전 좋네요. 언젠가 제가 삶이 망가지면 또 좋아할 인간이라
예전엔 도파민을 느꼈던것에도 잘 못느끼거나 그런경우도있나요?? 제가 요새 소설쓰고싶은데..기본이 너무부족하다보니까..마음같아선 당장쓰고싶은데..현실은 안되는걸아니까 뭔가 예전처럼 도파민을느끼는것이 없어진거같아 핸드폰을 할 이유가없어진 기분입니다.. 근데 걱정되는게 있다하면 하고싶은게 명확해도 예전처럼 핸드폰하고 유튜브보고 시간낭비할까봐 걱정되구요.. 왜일까요..ㅠㅠ 제가 AI대화채팅앱으로 채팅형소설쓰는앱을 쓰고,웹툰을보다가 소설쓰는거에 관심이 생겨서..소설을써보고싶단 생각이 들었거든요..마음같아선 당장이라도쓰고싶은데 현실에서는 안되는걸아니까..굳이 휴대폰을할 이유(AI채팅앱사용이유)를 못느끼겠더라구요..괜히 시간낭비같이느껴지고..
ㄹㅇ로 외롭다 망ㅎㆍㄹ
평소에는 애들이랑 대화도 잘 하고, 혼자서 발표 연습하면서 준비할 때는 괜찮거든요. 그런데 막상 앞에 나오면 몸에서 열기가 올라오는 듯한 느낌이 들고 심장이 빨리 뛰면서 두근 거리고, 손 뿐만 아니라 다리까지 떨어요. 심지어 목소리도 티날정도로 심하게요. 식은땀이 나기도 하고, 쳐다보는 시선이 두렵고 이 악물고 참으려하게 되더라고요. 항상 내가 잘해낼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들어요. 아무리 다들 긴장한다지만 이렇게나 망쳐버리는 사람은 주변에서도 본 적 없어요. 분명 열심히 노력해서 그걸 그대로 보여주기만 하면 끝인데 발표하려고만 하면 심하게 불안해해요. 초등학교때는 그래도 이정도까지 긴장하진 않았는데 중학교부터 그랬어요. 인터넷에서 발표할 때 긴장감 낮추는 법도 찾아봤거든요. 심호흡도 해보고 다짐도 해봤는데 어차피 두근거리기 시작하면 이미 통제가 안 될 지경까지 가버리더라고요. 발표하는 게 너무 싫어요. 원래 걱정이 많아서 연습도 다른 애들보다 더 시간 들여서 하는데 노력해봤자 늘 망치는 거 같아요..
아무일도 없게 해주세요
내가 조신하다생각하지 하지만 나는 내친구들사이에선 소문난 ㄸㄹㅇ다 반에서는 무시당하는것도 왕따당하는것도아닌 그럭저럭한 조용한애다 그래서 반애들 대부분이 말을 잘 안걸어주는거같다 뭐 외롭기도한데 난 혼자있는거좋아해서 괜찮다 매점에서 마주치는 우리반애들은 시끄러운날보며 이상한눈빛으로쳐다본다 이젠 익숙해서 괜찮긴하지만 애들이 ㅁㅊ사람이라 생각할까봐 무섭기도 하다 내가 키는 큰데 사람말을 잘 못알아들어서 누가 반복해서 알려줘야 이핼 할수있는데 그럴때마다 내 문해력에 문제가았는거같아 괜히 문제아같은느낌이 들어 자괴감이 들기도한다 아, 전에 왕따시켰던 그 아이 자기찐친하고 멀어졌다 그생각하면 웃음이 나오려하는데 내가 ㅆㅇㅋ인가 아니면 당해서 속이시원한걸까 걔도 나랑 같은처지가되서 찔렸나 몰라도 나한태 말한번 안걸더라 진짜 웃기네 그대로 학교생활 나락했음좋겠다😊
무반응을 하니 재밌다고 더 하네요 제 나름 무반응이라고 생각하지만, 힘들어하는게 보여서인 것 같아요. 상황상 제가 가정환경이나 이런게 남들 질투 살만한 것들이 많아서 주변에 알려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요 오히려 그냥 재밌게 흥미롭게 보는 이 모든 게 잘못된 걸 아는 사람들은 그저 멀리서 방관해요. 제가 이 사람과 맞서 싸우는 방법밖에 없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주말이라 쉬고 싶었는데 문을 너무 쾅쾅닫아서 예민해짐 전에도 그랬는데 한두번이라 생각했는데 오늘도 그러네 갑짜기 그 ㄴ이 내는 소리가 다 듣기싫고 죽이고싶다
외국인과 대화하는 앱이어도 상관 없으니까 아무거나 추천 해주세요 좋은 앱으로다가요 너무 와로워요
외롭다고 티 내기엔 꼴사납고 겉보기엔 정말 하자없는 평범한 인간에 속해있는 사람 중 한 명인데다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내가 외롭다는 걸 모를텐데 왜이렇게 주변에 사람도 없고 외로운 걸까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될 줄은 전혀 상상도 못 했습니다 그 때 당시엔 혼자 있는 게 훨씬 좋았고 누가 나한테 다가오는 것 자체가 끔찍하게도 싫었으니까요 미성년자 때야 그랬다지만 성인이 되고 난 후로는 연락을 다 끊어버려서 혼자 지내게 됐는데 5년 가량 그렇게 있으니까 근래에 들어서 외로움이 많이 느껴지네요 뭐 외출을 해봐라 운동을 해봐라 하는데 혼자서 활동하면 더 외로워질 것 같기도 하고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서요 물론 활동적으로 행동하면 외로움이 나아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별로 밖에 나가고 싶지는 않아요.....여러분은 대체 어떻게 외로움을 처리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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