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min01
·8년 전
부모는 자식에 다한 “소유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일까.
“낳아줬으니까 키워줬으니까”라는
그들만의 논리가 자녀들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멍들게 한다는거.
더욱이 “연을 끊는다”하는 탄식이 나오는 단계에 이르렀을 때는 사실상 그 자녀는 치유 불가능 상태의 상처를 입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는 걸 왜 모를까..
부모의 일방적인 명령이나 지시에 의해 이루져야 한다 여겼고
자녀는 어느샌가 그 명령에 순종치 않으면 벌을 받아왔고 그랗게 또 해결이 되곤 했다..
자식은 부모가 원하는 작품도
그들이 길들이는 동물도
아닌데 말이다..
자식을 왜 부모의 거울이라 하겠는가
그들의 사고와 행동 표현마저 적지않게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다..
부모의 언어, 몸짓, 행동을 보면서
점차 자신을 만들어간다는거.
그런데, 그런 사실을
기피하려하는건가
외면하고 싶은 것인가
부정하고 싶은 것인가
그러면 자식의 틀을 결정하는 ***점은 무엇이라 할 것 인가?
학교? 朋?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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