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지인 중에 있다던가.... 깊히 상담하고 싶은 게 있어서 그런데요, 해당하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거 사기인가요.....?
삼형제중 막내로 태어났는데 .. 어릴적부터 너무 오냐오냐 자라서 그런가? 혼자서 할수있는게 너무나도 많이없어요.. 어릴때는 좋았는데 점점 나이가 들수록 걱정이 커지네요ㅠㅎ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 있는데, 한국의 잼민이들이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안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기반자캐나 드림을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고, 망상글이나 빙의글, 2차창작을 할까봐 걱정돼요. 게임 관련 게시물 하나하나를 여러 번 보게 되는데, 특히 이 게임의 논란이나 비난을 보면 계속 생각나서 마음이 불편해져요. 저는 원래 이런 생각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덕질하게 되면서, 자꾸 이런 걱정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
하지만 계속 꿈 속에 있고싶다
평생교육원 이런 곳이요 아무 데나 추천 좀 해주세요!! 어디가 좋은 지 모르겠어요ㅠ.ㅠ!!
벌써 일주일이상 지났는데 꿈에서 나와요 내가 한 선택이 마음에 안들어서 또 다른 선택을 하는 꿈을요 악몽이에요 다시 선택을 해야하나 다시 할수는 있지만 하기에 너무 귀찮고 이젠 지쳐요 그냥 선택을 다시할지 내버려 둬야 할지 나를 힘들게한 선택 결과를 없애야 할까요? 너무 힘들어요
눈뜨자마자 눈물이 왈칵 쏟아져요 이러다 내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날이 올까봐 무서워요 어젠 괜찮았는데 .. 명상 어플을 들어봐도 집안일을 해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아요 보고싶은 마음이 이렇게 아프다니 너무 지치네요
다 포기하고 싶은데 어째야할까요
제가 게임을 시작한 이유는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다투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학교를 가지 않게 되었는데요 집에 있는 시간도 많이 생겼고 사람들과 말을 할 기회가 없어져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게임 안에서 친구들도 사귀고 계정도 키우면서 지낸지 벌써 3년이 다 되어가요 그런데 요즘 너무 현타가 와요 고등학교도 자퇴를 하게 되어 학교를 가지 않고 집에 있는데 자퇴한 열심히 공부를 하겠다는 제 다짐과는 다르게 게임만 하고 있어요 제가 게임을 접으면 출석 보상이라든지 그 기간 한정 이벤트를 하지 못한다는 게 너무 저한테는 리스크가 크게 다가와요 저도 제가 이제 게임을 접고 현실을 마주해야 한다는 걸 아는데도 못 끊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도와주세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가려는 의지는 있어요
전화번호는 알지만 사는 곳 주소를 몰라요 어떡하죠 경찰에 어떻게 신고하죠 뭐라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