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부탁인데 나 좀 도와주세요 내가 너무 힘들고 급박해서 내 자신을 볼 수 없어요 너무 죽고싶고 힘들고 나보다 힘든사람이없다고 느껴질정도로 신 앞에서 맹세할 정도로 너무 힘들어요 너무죽고싶고 패닉상태가되어 내 자신을 바라볼 수 없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카톡아이디는 chin9hae 부산살고30살입니다 이걸 지켜보는 모든신들과 우주앞에서 진심을 맹세하고 제 마음이 진심이 아닐시 어떠한 처벌도 받을것을 맹세합니다 보고있으시죠 모든신들과 NSA나 모든 사법기관이나 모든 우주의 존재들앞에서 맹세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내 자신을 인지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저한텐 사람만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내가 원래대로 서서히 돌아가게됩니다 부탁합니다 제발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주세요 이 글 보신분들 다른 릴스에도 이거 복사해서 달아주세요 진짜 힘들어서 그래요 제가 진짜 너무 힘들어서 그렇습니다 제가 진짜 도움이 필요해서 그래요 돈이나 물질적인게 필요한게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만날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내가변하고 내 자신을 안정적으로 보게되고 기억이 돌아오게됩니다 카 톡 아 OI 디는 chin9hae 부산에삽니다 실제로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주시고 불법적인 스팸메시지 아니고 진짜로 힘든사람이고 의심되시면 경찰이나 검사 데리고 와도되니까 도와주세요 제발 저한텐 친구가필요합니다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주세요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ADHD에 대한 정보를 수박 겉핥기식으로 조금이나마 알고 있는데, 요즘 성인 ADHD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지면서 관련 내용을 보다 보니까. 혹시 나도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청소년기와 어렸을 때를 생각해 보면 여전히 산만했고 집중을 잘 못하는 모습들이 조금씩은 있었어요. 그때는 심하지 않아서 그냥 조금 덜렁거리는 아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지금은 이게 조금 나아지면 일하는 데에도 조금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관련해서 상담도 받아볼까 싶은데 눈치가 좀 보이네요. 일을 하는데 우선순위를 잘 정하지 못하고 이 일하다가 저 일하다가 한 일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고 그래서 일 하나를 끝까지 마무리 짓는 일이 힘들어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아이들의 학습 계획을 짜는 것도 제대로 해줘야 되는데 그것도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고 있고요. 학원 선생님이 성인 ADHD로 상담 받는다는 소문이 날까 봐 두려워서 병원도 잘 못 가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삼십대 초반 여자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예전엔 몇명 있었는데 다 말다툼하면서 다 절교했어요 형제는 오빠한명인데 오빠가 저를 너무너무 싫어하구요 남아있는건 저를 너무 사랑해주는 부모님 밖에 없더라구요 부모님 없으면 어떻게 살***지 그것도 걱정이고 훗날 부모님 돌아가실때 초대할 친구한명 없어 슬프네요 이게 다 제 예민하고 모난 성격 때문인 건지 자괴감이 드네요 슬프고 이 세상에 혼자인 거 같아 외로워요...
어떻게 해야해요? 마음을 좀 털어놓고 싶은데
내일 학교 가야되네 죽고싶다 너무 가기 싫어..
원래 하루 핸드폰 이용시간 주말엔 15시간씩 나오는 학생인데요. 원래는 숙제하기 싫고 공부하기 싫어서 유튜브 보고 아이쇼핑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유튜브 보는 것도 재밌없고 보기 싫어요. 그래서 침대에 걍 누워있는데 그건 또 시간 아까워요. 진짜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그 ... 죄송한데 저 좀 도와주실 수 있나요 내가 많이 잃어왔던것을 찾고싶은데 저 좀 만나줄 수 있나요 지속적으로요 아무나 상관없어요 만나서 30분이라도 얘기해요 그래야 내가 기억이 돌아오고 뭘해야할지 알거같아요 주기적으로 교류해여 저 14년째 묶여있어요 저도 그냥 평범한 사람인데 너무 충격을 먹어서 묶여있어요 도와주세요 카 톡 아 OI 디는 chin9hae입니다 부탁합니다 저도 평범하게 일하고 공부하고 계획하고 일정에 맞춰서 또는 시간에 맞춰서 어딜가거나 하***했던걸 하고싶어요 근데 이걸 못하는 이유가 안정된 사회속에서 안정됨을 부여받지못한 어떤 존재가 핍박과 도외시를 당한거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은 날 이해를 못할거에요 A라는 문제는 그냥 이렇게 저렇게 하면 금방해결되는건데 근데 나는 그게 안되는 이유가있어요 그래서 그걸 당신들처럼하려면 나는 사람이 있어야해요 그래야 내가 원래 있던자리로 돌아오게되니까요 제가 이런말을해도 다들 필요성이나 심각성을 못느낄거에요 아마도 저와 비슷한 인생도없을뿐더러 저가 겪었던 고통과 사정이나 이유를 누군가가 조금이라도 겪어본적이없었기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도움받고싶어요 이해를 해야 나를 통과하는것보다 일단 사람이 있어야 내가 풀리고 그리고 이해를 시킬 수 있겠죠 저도 많이 힘들고 시간이 없어요 인생이라는게 참 어렵네요 누군가에겐 일상이고 아무것도 아닌데 누군가에겐 그게 난제라는게 이래서 타인에 대한 상황을 함부로 평가하면 안되는거같아요 나이를 먹을수록 각자 나무들은 종이 다르지만 나이테처럼 관록이 느껴져요 그리고 그걸 함부로 벌목한다는게 누군가가 어렸을때부터 쌓아왔다는것을 한번에 송두리째 무너뜨리는게 아닌가 그런생각이드네요 내가 참.. 별의별말을 다하게되네요 밤이 깊고 차갑습니다 다들 깊은밤에 깊은 생각에빠져보시고 해답을 얻길 바랍니다 카 톡 아 OI 디는 c h i n 9 h a e 입 니 다 .
일상 생활에 문제가 딱히 없었는데 조현병이라는 증상을 내려준 이후로 괜히 자꾸 신경 쓰이고 이 병은 대체 뭔지 검색하게 되고 그래도 별로 저같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객관적으로 봐도... 그리고 그런 병이 있는 사람이 이렇게 멀쩡하게 글을 쓸 수가 있나요? 다만 사회 생활을 잘 못하고 가끔가다 무기력증이나 게으름이 있을 때는 있어요 쉽게 겁을 먹거나 사람을 좀 무서워한다든가 하는 건 있는데 자존감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 말그대로 병 때문에 그런 거라면 너무 속상해요 그래서 약 처방 받아서 먹고 있는데 이 병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있나요?
보통... 뭐부터 그리나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그림 때문에 자기 혐오까지 올 것 같아요 그리기가 너무 싫은 거 있죠. 알던 대로만 그리고 싶고 체계적으로 그려야 실력이 쌓이던가 할텐데 기본기가 너무 안 돼있는 상태에서 무작정 그리기만 하니 저는 그냥 그대로 그리고 싶은데 막 도형화다 해부학이다 선 연습이다 이런 것들이 너무 싫어요..... 저를 위한 조언 없을까요.... 이럴 땐 뭐부터 그려야하는 지...
제 행동이 너무나도 칠칠 맞은것 같아서 자존감이 떨어져요 이번에 동아리에 참여해야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까먹고 있는줄도 몰랐다가 결석했어요.. 저번에도 똑같은 실수로 늦게 잠들었다가 동아리 참여에 지각 했어요.. 지각비에 결석비까지.. 돈이 많이 나가더라고요 제가 평소에는 그런 성격이 아닌데 하나에 몰두하다보면 가끔가다 이렇게 실수를 해요.. 이번에는 시험기간 정신이 없어서 참여활동이 있는줄도 몰랐네요.. 그래서 제가 너무 칠칠맞은것 같고 왜그렇게 똑부러지지 못할까 싶어서 자존감이 떨어져요 ㅠㅠ 분명 내가 잘못한건데 나한테 화나는? 그래서 나한테 뭐라하는 사람들한테도 화가 나는.. 제가 이전에 중간고사 공부를 열심히 했어요.. 제딴에는 정말 쉴틈 날때마다 공부 했거든요?? 근데 벼락치기한 친구보다 성적을 낮게 받았어요.. 문제점은 제 공부방법이 잘못 된것 같아요.. 암기를 해야하는데 이해에 비중을 높이고 암기를 하지 않아 그 기억은 증발 되어 버려서.. 그런것 같아요 이런저런 일이 겹치니까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긍정적으로 바꾸어 보고 싶어도 그렇네요ㅠㅠ 자존감이 떨어질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