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한 아빠 아***고 부르기도 싫다 ***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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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iyo
·8년 전
무책임한 아빠 아***고 부르기도 싫다 ***끼 초등학교3.6학년때 두번이나 엄마처럼 집나가놓고 중학생되니까 태연하게 와서 나한테 빌붙고사네 지 집도 아니면서... 그렇게 생고생하면서 집구했는데 저 개도못한놈이 굴러들어와서 같이 사네 ㅋ 아무말도없이 저***는 뻔뻔하게 기어들어와서 세금도안내고 태평하게 지돈벌고쓴다 난 니같은 인생 안살꺼고 진짜 스무살만되면 이 집나갈꺼야 내가 니 불쌍해서 1년만 데리고 사는거니까 난 진짜 가족사랑 ***도 모르겠고 진짜 민증없이 할수있는게 너무 없어서 서럽다 내통장 만들어서 저금하면 뭐해 법정대리인이라고 저***가 빼갈게 뻔한데 스무살만되면...진짜 슴살만되면.. 진짜 나갈꺼야.. 빨리 나가고싶다고.. 진짜 감옥같고 같이사는게 눈치보이고...***끼.. 이게 가족이냐 원수지 내가 잘못태어났네 세상에 이런아빠가 또있을까 진짜 나도 참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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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s
· 8년 전
말씀은 거치시지만 얼마나 힘드신지 저로선 상상도 안되지만 꼭 힘내세요 괜찮아지는 날도 분명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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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er20
· 8년 전
많이 아프겠네요..ㅠㅠㅜ 제가 님의 마음을 다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많이 아팠을 거라는게 글을 통해 너무 잘 느껴져요.. 진짜 살다보면 부모님이든 친구든 형제든 주변 사람들로 인해 상처를 받을 때가 참 많은 거 같아요 그 사람들이 하필 내 주변 사람이라는 게 엄청난 배신감으로 다가오구요.. 글쓴이님 지금 정말 힘들지만 꼭 성공하세요 꼭 성공해서 아주 보란듯이 다니세요 누구든 무시 못하도록 행복한 일만 많이 만드세요!! 그리고 정말 힘들었던 상처 조금씩 극복해 나가봐요 그리고 나면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는 날도 오게 될 거에요 글쓴이님에게 사실은 죄책감이 들거나 미안한 마음이 들고 있을 거에요 그리고 어딘가 아픈 사람들이 더 나를 힘들게 할 때가 많답니다 어린 나이신 거 같은데 고생 많았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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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map
· 8년 전
그냥 집 나가면 생고생 하면서 집 구한거 억울하지 않아요?. 많이 힘들고 화난거 같은데 더 억울하게 살면 나는 어디에 있어야 할까요? 님은 잘못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에는 자신만의 의미가 있기에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님 님의 존재는 어마어마해요. 님은 남들이 꿈꾸고 소원하는 최소 100가지는 넘는 많은 것이 있어요. 쉬운 예로 몸이 불편하거나 아픈 이에겐 부러운 건강이 있고 님이 생고생 하면서 집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님 단 두 문장만 한번 속으로 하든 큰소리로 하든 "나는 귀하다" "나에겐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룰수 있다" 라고 해보세요. 님은 행복할 자격이 있고 또 행복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