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나지않은
교류하지 않은
몇개월간은 정말 살만했어요.
사람과 교류하는 지금은 매일이 죽을것 같아요.
이것도 견디면 다시 사람속에 들어갈수 있을까요?
내일의 내가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어요.
난 사람이 싫어서 숨어든건데,
다른 사람들은 내가 숨어들어서 사람이 싫은거래요.
정말 그럴까요? 뭐가 진짜인지 거짓인지도 판단하기가 어려워졌어요. 하나 확실한건 난 정말 죽을것 같이 힘들어요. 매일매일 매 시간시간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내 머리는 기억을 못해요.
이전 기억을 흐릿하게 만들고, 지금 당장의 머리를 멍하게 만들어요. 고등학교 진학후 좀 나아졌었는데, 요즘은 매일이 그래요.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