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학교를 휴학해서 집에서 쉬고 있다
알바를 해야 하는건 알지만 선뜻 나서진 못하고
일단 내스스로도 문제가 잇어서 쉬고 있는데
친구때문에 짜증이난다 원체도 집순이었지만
자주 연락하는 친구도 내가 집순이인걸 알면서도
불면증이나 몸이 안좋다고 말하면 맨날 집에만 있어서 그래라는 말을 연발하는데 짜증이난다
마치 집에서 컴퓨터 하던 꼬마애가 아프다고 엄마한테 갔는데 컴퓨터 해서 그래라고 말하는 기분
내 모든 이유가 집에만 있어서 그래라고 말하는데 *** 짜증난다 밖에 나가면 기빨리고 더그런데 지가 뭔데 함부로 이유를 판단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