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의 summer보셨나요? 톰은 알지못했기 때문에 잔인하고 써머는 잔인했지만 진솔했죠.
누구나 다 톰이자 써머의 경험을 해봤을거에요
문득 생각나네요 톰은 스스로 자신이 알지못했던 부분을 여동생의 말에 다시 기억하면서 써머와 추억이 있는 벤치에 앉아서 그들 스스로의 관계를 매듭짓는데요 그래도 그뒤는 톰 스스로가 깨달은 방식으로 어텀을 만나죠 여름이 지나고 가을 오듯이
우리도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마음정리를 충분히 한다음 다음 상대를 만나러 가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