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무리 힘들어도
자기 친한친구에게도 말 못할것이 각자 하나쯤은 갖고계실꺼에요
근데 전 이렇게 속이터지는데
아니 그냥 제 속을 제 손으로 쥐어터뜨리고싶을정도인데 어디다가 하소연은 못하겠고 한다고 해봤자 힘들다,괴롭다 이 말 한,두마디 하며 겨우 견뎌야 한다는게 참 슬프네요
그리구 이 아픔 솔직히 어느누구도 대신 알아줄수없으니깐 당연
저혼자 안고가야하는거니깐
그러기엔 제가 아직 벅찬것같아요
아직 제 나이 반오십도 안됬는데
살아가는게 벌써 험난하다고 느껴지네요
어떡하지 큰일났네....
에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