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살 여고생입니다
요즘에 안그래도 없는 자존감 친구들때문에 너무 낮아져요
안그래도 친구들이 절 깎아내리며 치는장난에 상처도 많이 받았는데 젠 단톡에서 무시가지 하네요 평소에도 너가 영양가없는 말을해서 무시하는거야 라며 이야길 한데 그런말하면 굳이 무시해야하나싶기도 하고 이번친구들때문에 상처를 너무 많이 받은것같아요 진짜 빨리 시간이 흘러서 내년이 됐으면 좋겠어요...
진짜 이번에 만나친구들은 절이해해주지않아요 귿이이해해야하나 싶은게 아니라 꼭 이해를 해야하는 건강문제인데도 그런다고 죽어? 이러기나하고 걍 그러면 죽기라도 했음 좋겠다 싶고...
제가 건강이 별로 앉좋아서 가끔 쓰러지기도 하고 이런거때문에 공포감이 생겼는데 그런걸로 놀리기나하고 항상 절 깎아내리는 장난을 칠땐 억지로 웃을수밖에없어요...진짜 이친구들 어떻게해야할까요 연을 끊기엔 제가 혼자있는걸 극도로 싫어하고 공포감을 느끼는데...뭐라하기도 제거 용기도 없고 제편이 되어줄사람도 없습니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