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차라리 30년전에 우리를 냉정히 버리고 인연 - 마인드카페[우울증|무기력증|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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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0628
7년 전
어머니..차라리 30년전에 우리를 냉정히 버리고 인연을 끈으시지..아버지란 ***종자에 낙여서 이혼하고도 수많은 빚을갑고 그러고도 사람취급못 받으면서 자식에게까지 희생하고..희생한다고 좋은꼴도 못보고 무시당하고...죄책감에 저는 미칠것같습니다 어머니 당신이 선택한 자식을위한 희생의삶 이지만 당신과 떨어져산 30년동안의 저의 삶은 쓰레기 지옥이여서...제자신이 저를 죽이고싶은데 이런 저를 또 걱정하는 어머니가 안쓰럽다 못해 열불이 터집니다 어머니가 싫은게 아니라 제자신이.우울증.폭식증.강박증.무기력증.대인기피증.자존감바닥.사람꼴로 안살고 이러고 사는데 어머니를 챙길 여유가없네요 그냥 지쳐요..지치고 지쳐서 아무것도 흥미가없는데...이런모습 보여드리기 싫어서라도 다시 따로 살고싶네요..30년을떨어져 갑자기 같이 살려니 정말 힘드네요 어머니께 상처만 주고 폐륜아가되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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