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인데 공부에 대한 압박감이 너무 커요 정말 죽어버리고싶고 엄마도 얘기 들어주는 척 하다가 나중엔 지 생각으로 덮어서 결국 원래대로 돌아와요 예고입시라서 잘 해야하는 건 많지만 하루 주어진 공부양이 하루종일 하는 것도 모자라 새벽 4시에나 잘 수 있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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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1834
7년 전
에휴..그냥 친한 누나라 생각하고 잠깐 진심으로 알아줘요 토닥토닥..ㅠㅠ
rargo
7년 전
저도 중2이에요 저도 예고 준비할라고 했는데 공부도 안되고.. ㅠㅠ 정말 고민이 지금도 많아요! 하지만 제 주위에 예중들어간 1학년 동생이 하나 있는데 그 애는 예중 입시 1년밖에 준비안했는데도 들어갔어요!! 근데 진~~짜 열심히 했어요! 그러니까 님도 지금 힘들더라도 힘내세요!! 전 예고 준비 하고 싶어도 안되는 상황인데 전 오히려 부럽거든요ㅠㅠ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