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화감은 있었는데 받아들일 수가 없었던 것 같아. 깨닫고 나니 - 마인드카페[이별|위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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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7년 전
위화감은 있었는데 받아들일 수가 없었던 것 같아. 깨닫고 나니 모든게 맞아 떨어졌어. 남자친구와 잘 안될땐 항상 같은 이유에서였지.... "너는 너무 착해서..." 그게 견딜 수 없어서 미안하게도 항상 이별을 고했어. 나는 애인이 속박해줬으면 좋겠어.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고 말야, 개처럼 목에 줄을 메고 제갈을 물리고 양손을 제압하고 짐승처럼 범해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끝난뒤엔 머리를 헝클어 놓으면서 잘했다고 칭찬해주면 좋겠다. 근데 내가 살고있는곳은 대한민국이잖아? 아마 안되겠지... 후....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2개, 댓글 4개
pusspuss
7년 전
다뤄지고 싶어요 저도.
asura999
7년 전
대한민국에도 그런 남자 많아요 근데 문제는 사랑할때만 그러고 평상시엔 그렇지 않아야 하는데 그렇게 행동하는 남자들 거의 대부분은 현실에서도 개처럼 구는게 문제 랍니다. 그러니 너무 많은 욕심은 가지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듯
asura999
7년 전
어떤이의 고민에도 썼던 댓글인데 사실 님께서 원하는건 과격한 섹스라기 보단 불타는듯 열정적이고 그 순간 모든걸 다 쏫아붙는 그런 섹스를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상대 남성의 취향이 어느정도 님과 일치 해야 하고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한국 남성들중에 흔치 않은 경우이고 사실 그런 성향은 후천적인 것보단 선척적인 것들이어서 쉽게 만날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그런 사람을 만났다 치더라도 그런 성향의 남성들과의 관계는 중독성이 강해 상당히 위험 할수도 있단겁니다. 무엇을 원하든 절실하다면 분명코 당신에게도 그런 사랑이 찾아 오리라 믿습니다. 좋은 사랑하세요
비공개 (글쓴이)
7년 전
닉네임 오프 기능을 지금 알았어... 덧글은 나중에 수정이 안되넹... 응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