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성격 버릴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습니까 전 예전과 달리 제 나름대로의 활발한성격은 되찾았다고 생각하지만 도무지 옛날부터 있어왔던 몇개의 단점은 좀처럼 없어지지 않더군요 항상 그래왔던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하면 지적받고 혼나고 설명듣고 고치려 들지만 정말 고쳐지긴 하는건지 모르겠더군요 다른건 제가 스스로 노력하고 겪어봐서 새로생긴 성격은 나름 제어가 되는데 옛날부터 있어왔던 단점이 항상따라오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약간 그랬던것 같고요 그냥 제가 누군가로부터 지적 받으면 대부분이 "피곤하다" "너무 깊게 따지려해서 말도섞기싫다" "왜 넌 내가 말해줘야 그걸아냐 분위기보면 해야할일인지 아닌지도 모르냐" "애기때 나쁜성격 아직도 못고쳤네"등 여러소릴 듣곤 합니다만 바꿀려 하면 가끔씩 노력과 다르게 지적받은짓을 다시 반복하고 할때가 있는것 같습니다만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물론 저도 제성격 아주 잘 알고 있고 지적받으면 바로바로 고치려 합니다만은 그게 말처럼 잘 안되네요 역시 사람이란 지적받고 노력해도 다시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는법인걸까요 왠만해선 여기 글 잘 안쓰는편인데 이건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 여기 직접 질문해봅니다 나중에 친구사귈때나 사람들과 접할일이 있을때 집에서 들었던 단점 또 들을까봐 걱정됩니다 도와주세요.. 전문상담사 및 여러분들의 의견 최대한 수용하고자 하니 조금이라도 문제되는점이 있다면 적극적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