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또 다들 언니는 안 왔니? 라고 물어보고 실망한 표정을 짓고 돌아서겠지. 내가 무슨 말을 하건 그건 없는 말이 된다. 이번에도 역시. 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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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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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kino
7년 전
님도 사람받으실 자격이 있는 분이에요. 저희집에오신다면 꼬옥안아드리고 싶은맘이에요. 차별하는 사람들은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는거에요. 님은 소중한 존재라는걸 잊지마셔요
1명이 공감비공개 (글쓴이)
7년 전
@erakino 감사해요...ㅎㅎ:)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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