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만난 어떤 아줌마가 우리 아빠를 '오빠'라 불렀다. 술취한 아빠는 자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가족
비공개
7년 전
길에서 만난 어떤 아줌마가 우리 아빠를 '오빠'라 불렀다. 술취한 아빠는 자연스럽게 아줌마의 팔뚝살을 슬쩍슬쩍 만지작거리다, 다음에 봐, 하고는 손을 꼭 잡았다. 아줌마는 그제서야 나를 보며 아빠랑 똑 닮았네 했다. 엄마에겐 한번도 닿지않던 아빠의 헤픈 손놀림. 아빠의 헤픈 웃음.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3개, 댓글 1개
candy19
7년 전
뭐야..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