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힘들겠지만 나도 힘들다 내속도 모르면서 이해하지는 못할망정 그냥 엄마랑 따로 사는게 답이다 맨날 이렇게 서러워서 눈물바람인데.. 어디 내맘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살면 살수록 인생헛산느낌이 든다 나도 한다면 한다. 굶어 죽든지 지진나죽든지 죽어도 상관없는데 될대로 되라. 세상에 내편하나 없고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맘알아주는사람도 없고 유일한 아빠는 천국에 계시니 난 세상에서 혼자다 서러워서 눈물이 계속나는데 엄마가되서 딸내미 맘도 모르는것도 서럽고 이럴때 어디 얘기할 아빠가 없는곳도 서럽고 형제자매없어서 위로받고싶어도 받을사람이 없고 앞으로 계속 내미래가 혼자일거라 생각하면 너무 서러워서 눈물이 난다 그냥 더늙기전에 일찍가도 상관없을것같다 행복은 무의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