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아침이 오는것이 두려운 학생입니다.
저는 오늘 학교에서 이상한오해를 받게됩니다.
저희반은 평소 물건이 잘 없어지는 반으로 우리반아이의 소행으로 의심하게 됩니다. 근데 하필오늘 잃어버린물건들이 공교롭게 제 책상과 가방에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아이들이 절 의심합니다. 의심하는것이 이해가되면서도 저는 이반에 돈이나 물건이 없어질때마다 찾아주었습니다. 근데 그것을 다 잊어버리고 물건이 나왔다는 이유로 저를 몰아가는데 너무 무서웠습니다. 저는 혼자 다니는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반 아이들이 언젠간 제 진심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