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19살여고생입니다.
제가사실작년부터우울증때문에병원에다니고있는데
요즘들어서더심해지고잇어요
예전에는 음악들으면 괜찮앗는데 이젠 음악을들어도 모든게 다 힘들어요.
집에가면 자신감을잃고 말도 잘 안해요
그 이유는 아빠때문이에요 제가물어볼거있을때마다 아빠~이렇게부르면 왜!뭐!이런식으로약간짜증을내요
동생이아빠부르면상냥하게왜~이러고
처음엔너무고민이여서오빠한테물어봣는데 아빠한테왜그러냐고 여쭤보라고해서 물어봣어요 근데 자기는 그런적이없대요 너무 화가나요
그래놓고선 제가필요할땐 00아~이렇게부르고...;;제가고1때 이사를왓는데 학교에서도 전학왓다고 욕하는애들이잇어서 스트레스받는데 집에서도 차별을하니깐... 기댈곳이없어요..날이갈수록부정적인생각만하게되요...
저 어뜨케 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