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연인관계에서도
헤어지는 사람관계에서도
비록 짝사랑이고 차인 사람이지만...
최소한의 예의와 그사람에 대한 배려가 존재한다고 보는데...너는 그것조차도 없구나...
이기적이고 너만 알수밖에 없고 너만 존재하지만...
그래도 너를 좋아했고 상처받은 사람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잘라버리니...
내가 밤에 술마시고 전화를 했니 문자를 보냈니?
좋아한다고 말하고 그다음날 한번더 얘기한거 말고는
너에게 질척거린적 이라도 있었니?
정리하려고 했고 정리중이고 이미 떠나보내려 했는데...
기운내라고 한번 정도는 말해줄수 있는거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