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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한번 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문제의 근원을 찾으려 한다. 나의 슬픔은 어디서 부터 왔는지, 나의 우울의 시작은 어디인지 그러다보면 한두가지가 아니고 또 찾아서 파고드는 나의 모습을 어리석기 그지 없다. 마치 변명거리가 필요하듯, 또는 관심이 필요해 꾀병을 부리는 아이같이 구는 같아 이런 날 믿을 수가 없다. 돌아서면 웃고 있고, 혼자 있음 울다가도 누군가 있음 신나게 떠드는 나는 어느게 진짜인지가 헷갈린다. 나는 그저 슬픔에 취해 스스로 우울을 택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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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teller2
7년 전
정말 그럴지도 모르죠. 저도 그래요. 어쩌면 끝없이 성찰하다보면 그 끝에 만족할만한 답이 있을거란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halsuissu
7년 전
책같은거 읽어바요! 성찰이 나쁜거 전혀 아니고 자기를 발전시키는 중요항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몇몇 심리관련서적 찾아보면서 길을 찾아봐요 ^^
asura999
7년 전
둘다 자신 입니다. 내 안에 있는 선도 악도 다 자기 자신 입니다. 인정 하기 싫어서 딴 데다 신경 쓰고 있다고 봅니다. 그냥 다 인정 하세요 맘이 편해질때까지 그래 그게 나야 그게 어때서 인간은 다 그래 편안해 질때 까지 인정 하고 또 인정 하다 보면 제말이 들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