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여러분..
전 그이에게
교제하는 동안
부모님의 반대로 많은 상처를 줬어요..
그이는 상처 안받았다고 애써 웃음지어보이는데..
그모습이 왜 이렇게 쓸쓸해 보일까요...
이렇게 그의 옆에서 상처만 주면서 사랑을 하는건
제 욕심같아서..헤어지려해요..
그런데..마음이 너무 아파요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안기고
입을 맞추고
사랑한다하고
함참동안을 눈을 처다보고 싶은데...
머리는 미쳤냐고 그래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사람을 볼 자신이 없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