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는 사람들이랑 많이친해지면 도가지나쳐 벽을넘게됩니다 당연히친해지면 말실수도할수있고 하지만 그사람을생각하지않고배려하지않고 상처주는말도합니다 그리고 선후배사이에서는 갑 질도합니다.. 그러려는의도는 아니지만.. 편해지면 편하다고생각해서 막대하는것같아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편해지면 실수할수도있다는 미리이야기도하였고 부탁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사람들은 이해해주지않습니다... 저는저만생각하는것같습니다 제가좋아했던사람인데.. 저를이해해주지못한 그사람을 용서할수없습니다.. 어떠한일로인해서 회사언니에게이야기를햇고(그회사언니는 저와그동생사이의 서로아는관계입니다) 저는 제생각만한다는소리를들었습니다... 그사람의마음과심경을 이해하지못하고 내가언니라는이유로 필요할때만찾고 화가나면 갑질을하는 그런사람이다라는 이야기를들었고 감싸줄때는감싸줄주알고 그래야되는게언니라고들었습니다.. 모든건사실이고 인정합니다 저는 제가 사람들과친해지면 조심성이없고 상대방을배려해줄주모르는 제가두렵습니다 어떤사람과친해지기가두렵습니다 제가 어떻게또그사람에게상처를줄지 모든사람에게 내가필요 쓸모가없는존재라고생각도듭니다 그일이후로 저는 웃음을잃었습니다. 자존감도떨어지구요 참좋아했던 동생인데 다가와주지않습니다 다가오길바라는건아닙니다 이일에있어서 저만잘못한게아니니까요 무슨일이있었기때문에 제가 조금도가지나쳤겠죠 미첫다고 엄한사람한테혼자 갑질을하겠습니까 선배가 먼저다가가도 좋은거지만 다가가는것도 한두번이죠 자주 먼저다가가도 동생들이 만만하게 보더군요 그런데 어떻게 매번잘못하면 다가갑니까 그래서 기다리고기다려도 보름이지나도 오지않았습니다 오히려 더잘지내더군요 큰상처를받았습니다 세상과 단절하기로햇구요 결국 중간에언니를두고 이야기를 햇고 잘지내게해주려구중간에서 다리를 놔줫고 이야기를해봐도 결국 제잘못으로인해 그동생은 다가오지않앗고 (제가문이닫혀있는데 어떻게그동생이문을열겠습니까) 그렇게해서보름이걸려도오지않았던겁니다 저는도무지이해할수없습니다 잘못햇고죄송햇으면 잘되게끔노력해서 제가문이닫혀있어도 문을열려는노력조차안햇다는게 친하게지냇던세월을무심하게만들지않았나생각합니다 그래서 화가나고 상처가큽니다 제실수 제잘못압니다 근데화가너무납니다 괴씸합니다 절대절대용서할수없습니다 이상하죠? 제성격...제가잘못해서 제가 저의문도못열고잇는데 남탓도하고 저도한심합니다 하지만 진짜 마음에문열마음 죽어도없습니다.. 병원가야하나요? 자세한이야기는 길어말씀못드리고중요한부분만요약하였습니다 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정말답답합니다 제자신이 이런거하나이겨내지못하는게답답합니다 현실을 인정하고 다시제자리로돌아가야하는데 화가나서 다닫아버리고 인정하기도싫고 원래대로돌아가기도싫습니다 충격이너무컷기에 많지도않은 사람중에 그래도유일했던동생인데 너무너무저한텐 상처이자 충격이너무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