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이 있더라도 신경쓰지않고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해나가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런 고민을 하고있는것을 보니 본인은 정말 하고싶어서 유아교육과를 지망하는 것 같은데 다른사람때문에 본인의 진로를 피해가다보면 끝도없을거예요 마음먹은대로 최선다하세요!

저 같은 경우는 이제 수능을 코 앞에 두고 있는 입장이라 :D 주변 친구들로부터 유아교육학과에 대해 어느정도 들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국립대 유교과 같은 경우는 수시인 경우 낮은 성적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유아교육과를 지원하는 친구들 모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제법 많은 노력을 하는 게 제 눈에도 보이더군요. 그러니 원하시는 꿈을 이루시기 위해 중간중간 흔들림은 있어도 이런 친구들도 많다고 가끔이나마 생각해주세요^^ 화이팅

asen님,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제가 도움은 받은것 같아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agotme님, 따뜻한 위로 감사해요. 고3이라 많이 힘드시겠네요. 분명 좋은 유치원교사들도 많은데 너무나도 좋지않은 유치원교사들만 기사에 나니 마음이 아팠어요. 좋은 유치원교사들이 기사에 많이 실려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부디 원하시는 대학에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성적이 낮아서 가는게 유아교육과라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 유아교육과는 그나마 성적이 좋아야 갈수있거든 진짜 안 좋은 대학이라도 유아교육과는 내신3은되야해 유아교육과라하면 인식괜찮아 내가 영보과다니는데 교사가 꿈은아니고 배우고 싶어서 온거거든 성적안좋고 성적맞춰오는게 영보과는많은데 유교과는 성적맞춰간거라도 그나마 넘어야지갈수있어 근데진짜너말대로면 요즘아동학대많은데 정말 그냥온애들도 생각없는애들도많아 애네는어떻게교사가되는거지? 싶을정도로 근데 너가원하면 하는게좋아 유교과는 그래도 인식은 좋아 유치원교사보다는 어린이집선생에 대한 인식이 더안좋긴해 아직고1이니깐 성적 계속유지하면서 꿈에대해서 계속생각해봐 고3까지 아직시간은있으니깐 인식이신경쓰여서 너가하고싶은걸 못하는건억울하잖아 너가유치원선생님이되서 그인식을바꾸는건어때? 좋은대학유교과는성적더높아야해 최저성적이내신2더라 고딩때 좀놀던여자애들중에 계속놀다가 할거없고 아기좋아한다고 유교과간다고 하던애있었는데 내신이5면서 대학 찾아보고 괜찮은대학은 다들 내신2~3넘어야해서 포기하고 그냥성적맞춰서아무곳이나 가더라 아기좋아한다고그냥오는애들많던데 지금자퇴한애들만 5명이넘어 거의 여자밖에없어서 성적관리도힘들긴 하는데 손놓고있는 몇명애들은 진짜 공부하는둥마는둥 하는애들도있어 너가 진짜하고싶은건지 계속생각해보고 정말원하면 가는게 좋다고 생각해 남들눈치보지말고 인식이 다싸잡아서 나쁜건아니야 꿈은바뀔수있는건깐 계속 생각하고생각해봐 힘내고 놀다가 갈과없다고유교과가는건 무시하고 뒤에서 그냥비웃고있어봐 성적안된다고 떨어지고 과바꾸거나 할꺼야 붙어도 가서잘해낼수있을까? 힘들꺼라고생각해 단지아이를좋아해서 간거면 정말 생각없는 행동이고 배우는것도 힘들꺼야 그사람들 너무신경쓰지말고 힘내

12plm님, 정말 위로되는 글 감사합니다. 뭔가 구체적인 설명을 많이 해주셔서 현실적으로 생각을 많이 해보게되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음...우선 유아교육과는 성적이 좋아야 갈 수 있어요~그리고 모의수업, 실습 등으로 유치원교사로 성장할 수 있게 해주는곳이에요. 그래서 갈 곳이 없어서 유아교육과에 온 친구들은 대부분 힘든 과제, 시험 등으로 점점 떠나가고 정말 유치원교사가 되고 싶은 사람들만 힘든 과정을 견뎌서 졸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학기 중간에 인성 검사도 있어서 커트라인에 들어오지 못한 사람은 또 교육을 받은다음에 다시 검사를 받고 해야해요. 그러니 갈데 없어서 온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은 안하셔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