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엄마가 얼굴을 휴대폰으로 때려서 안경테두리가 뿌러졌어요 그대로다음날에 2교시까지 학교결석하고 안경테두리바꾸는걸루2만원이 나갔어요 엄마가용돈을 제때제때안주는상황에서 저에게는고모가주신생일용돈5만원으로고쳤죠 그리고그날저녁아빠가 엄마에게 용돈과 안경값을 주라고했을때 엄마는돈이없대요 아빠한테 생활비랑돈가져가는것을똑똑히보았는데요 그래도계속달라고 몰아부치니 내일준다고하네요 그날이 오늘이라서 엄마에게가서 돈을달라고하니 돈이없대요 은행가서 뽑으라고하니 카드값으로190만원나갔다고하구요 솔직히 엄마가 아프셔서 직장휴직하고있지만 저한테소리치고 폭력을휘드르는것을보면 엄마는아픈것도아닌것같아요 그리고아빠가 혼자서 250만원을벌어오는데 엄마는 아빠가 무능해서 저한테줄 용돈이없는거래요 솔직히250에서190을빼도 60만원이남는데 거기서저한테용돈줄수있잖아요 이야기가길어졌지만 어쨌든 이런사정이있어그러는데 저에게 해결책을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