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고 사회적응중인 대학생입니다..
별일아니고 신경안쓰고 싶은데 신경이 계속쓰이네요..
개강한지얼마안되서 단체톡방에 들어가게 됬는데
모르는것같아서 알려주었더니,듣기 거북한말을 보게됬거든요..
제가잘못한건가요??
대학교단체톡방
A: 교수님이메일 psy*****@******* 이거지?
B: ㅇㅇ 맞을껄
나: pys*****@******** 이거아닌가여??
A: 뭐가다른거지?
나: psy 싸이....
A: 아 ㅋㅋpsy
나:ㅎㅎ
A: 병x인가ㅋㅋㅋㅋㅋ
"병x인가 "
이말 저한테한건가요?
아니면 자기비하유머인가요?
신경안쓰고싶은데 자꾸만 마음에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