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입아닌? 신입이에요 지금까지 면접은 총 4번봤고 그중 3곳은 합격했는데 그중 한곳에선 일을 못해 짤렸고 이번직장이 두번째인데 일을못해서 그런지 직장상사가 저를 무시하고 저를 없듯이 취급합니다. 신입으로 들어와 일을 잘 못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일할때 외에도 그렇게 행동하세요 인수인계 하시는분이 성격 안좋다고 말은 많이 해줬었는데 직접 겪으니 진짜 스트레스받네요 일할때는 좋게 말해주는거도 아니고 표정부터가 안좋게 변하면서 퉁명스럽게 말하시고 말걸기가 무서워요 짜증부터 내니까요. 일부러 일할때아니면 얘기도 안하지만 일할때 말거는 자체가 두려워졌어요. 일처리 못하면 혼자 뭐라뭐라 하시면서 무시하는 말을 혼자합니다.그러면서 다른 상사와 비웃고있습니다. 여기 직원들 인간성에 진짜 문제가 있는거같은데 제가 예민한가요?ㅜ 좋게 말해주먼 저도 더 열심히 해보고싶은데 말걸때도 제가 못알아들으면 뭐라하시면서 표정도 안좋게말하는데 저도 너무 답답하네요.잘하고싶은데 말처럼 잘되는것도아니고 노력은 하는데 말걸기조차 두렵게 느껴져요 무엇보다 비웃는듯이 다른 직원과같이 그러는데 진심으로 짜증나요..제 행동에 문제가 있냐구요??전 그래도 나름 일처리 어떻게든 해보려고 노력합니다 아직 입사한지도 많이 안됐어요. 근데 일 어려운거보다 같이 일하는 사람 잘 만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앞으로 매번 저러면 대처를 어떻게 해야하나요?그냥 마이웨이로 갈까요ㅋㅋ직장내 왕따가 될거같지만 그런건 괜찮아요 여기서 오래일할거도 아닌데. 그냥 당당하게 행동할까요??계속 주눅이 들어서 목소리도 작아지니 더 만만하게 보는거같아요..제가일을 잘하는수밖에 없나요..솔직히 여기 그만두면 다시 볼일도없겠지만 일하는 동안이라도 좀 대처방법없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