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나를 몰랐다
내가 하고싶은것을 생각하고
행동은 다른걸 하고
항상 그래온것이 습관이 되었다
그러다보니 나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방법과
스스로의 감정을 모르고
가면을 쓴 내 모습 내생각이 진짜라고 믿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사랑하는 이를 보낸후에야 알게되었다
이제는 나를 찾아야하는 시간
내가 하고싶은거 나쁜습관들을
천천히 찾아가며 다른이가 아닌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배우고 성장해나가는 시간..
내게 진심을 알려주고
이런못난 나를 사랑해주었고 못난날 알게해준 그사람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진심으로 그사람이 행복하길
바라고 또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