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듯이 노력해보는게 한번도 힘드네요...
오늘은 정말 제대로 해봐야지 마음 먹어도 그 순간일 뿐 어느 순간 정신차리고 보면 평소와 다를 바 없이 해이해져있어요
아직까지 이상적인 모습처럼 정말 완벽하게 노력한 적은 아직 없지만
이렇게나마라도 조금씩 자각하고 개선하려고 노력 하다보면 제가 원하는 모습이 될까요?ㅠㅠ
남들에 비해서 너무 뒤쳐진 것 같아서 불안한데 그런 불안감에 비해 하는 행실은 영 아니네요....ㅠㅠ
저를 더 채찍질 해야 되는 건지,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는 제 모습을 칭찬해줘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겨우 이제 조금 나아진 저를 칭찬하기엔 자기 합리화같고 아직도 많이 부족하기만 하고
그렇다고 절 채찍질 하면서 하자니 너무 힘들고 지쳐요ㅠㅠㅜㅜ
힘든게 당연한 거겠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