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꿈이 뭐냐 .라고 물어보면 간호사요.경찰이요.소방관이요.등 을 말한다.
그렇지만 그것은 자신이 되고싶어하는 직업아닌가?
되고싶은 직업과 꿈은 다르다고생각한다.
요점은 꿈이라는 것은 우리의 삶에 활력을 주고 살아가는 의지를 심어주는 하나의 중요한 매개체인데 그것이 그냥 하나의 명사로 끝난다는것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씁쓸하다.
특히 그 꿈들이 돈에 관련이 있다는것에 정말 개인적으로 되게 슬프다.
요즘 청소년에게 굉장히 미안하다.
내가 어른이 되면 아이들이 좀더 나은 꿈을 꿀수있게 해주는게 내 바람이고 꿈이었는데 점점 사라지는것같아 미안하다.
아이들에게 언제까지고 미안하고싶지 않다.